지금은 업토스가 대세잖아요.

지금은 업토스가 대세잖아요.

업토스의 주화력 병력이 불멸자 + 거신 + 집정관 정도인데 만약에 마나가 없어진 토르라면 타격포로 불멸자나 거신만 250mm 타격포로 타겟팅만 하는 정도로 쓰면 좀 쓸만 할까요?

 

솔직히 업그레이드던 강화 쉴드던 다 무시하고 500의 데미지를 꽂아 넣어버리는 것이 250mm 타격포인데 마나 삭제 버전으로 다시 롤백하면 업토스 상대로도 좀 할만한 것 같은데요. EMP로는 어차피 이 유닛들 쉴드 깎는 것 밖에는 못하지만 250mm 타격포를 쓰면 쉴드 깎는 것을 넘어서 삭제를 해버리니까요. 다만, 토르에 유령을 섞어 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토르 단독으로만 활용하는게 나을지는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옜날에 화토해밤쓸때 그래도 불멸자가 중장갑 킬러라서 사람들이 토르잡을라고 불멸 뽑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토르의 250MM가 불멸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다 쓸었었어요.
GSL에서도 안나오고 뭐 북미 레더에서도 잘 나오지 않은 전략인데 DK가 왜 마나 다시 생기게 한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욤... 불멸자 아니더라도 화토해밤 카운터는 이미 있는데..

ㄴ 250mm 타격포쓰면 불멸자한방입니다 고갱님 ㅎㅎ
토르가 10마리있다면 불멸자10마리는 순삭입니다 고갱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