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저그전이 문제다

투견, 염블비

둘다 저그전 주력유닛으로 치명적이라 할만한 흠이 하나씩 있음

 

투견은 토르 대체물인데 토르에비해 지상화력이 고자임

토르도 그랬지만, 얘는 진짜 맹독충몸빵 + 대뮤탈 용도로만 쓰이지

주력수준으로 썼다가는 지상화력부족 할 듯

 

염블비는 참 기대가되는데

저글링 존나 잘 죽일거 같은데 문제는 맹독충

광전사도 녹이는 맹독충인데 체력 135되봐야 경장갑이면

 

사실 이놈이 완벽하게 독구름 면역이라

강점이 많은데

토스전에 비해 샤라락 녹을 거

 

분쇄기는 애초에 조합용으로 쓰는애가 아니라고 하고

 

 

그러니까 결국 테란은 저그전 상대로 변화가 없단 얘기

밤까마귀가 강제되니까 이제 밤까마귀 필수로 쓰이는 정도?

 

그에반해 저그는 살모사라는 아주 골치아픈게 추가됨

이건 대놓고 그냥 테란 전선 뒤로 물리라고 만들어 놓은건데

 

테란은 딱히 대응책이 안주어짐

 

 

쉽게말해

지금 자유의날개 1.4 패치 상태에서 저그에 살모사만 추가한것과

군단의심장 테저전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얘기

 

염블비 체력 135에 중장갑으로 변신 아님?

지금까지 나온 영상으로 볼때는 변신해서 맹독 죽이면 그게 죽여도 데미지 먹을거 같은 공격반경인거 같아요.
맹독은 죽어도 터지면서 데미지 들어가기 때문에 ;;;;;;;;;;
그냥 링 광전사 처리용일 뿐인거 같음.

무리군주 같은거 나오기 전까지 해탱의로 모든 저그 조합을 씹어먹는 엿같은 상황을 블리자드가 인지 한거죠 그러니까 살모사같은것도 스1처럼 지상이 아닌 공중유닛으로 준거임 바이킹도 뽑고 유령도 뽑고 하라고 솔직히 그동안 해탱의로 마니 우려 먹었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