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초에 밸런스팀자체가

밸런스팀의 목적은 황금비율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게임이 잘팔리는 밸런스를 목표로 하고있는거 아님? 회사가 맞추라는데로 맞춰야지
돈을 회사가 주는데..
그리고 단순한 흥행을 목적으로 하자면 세종족 전부다 5:5:5 인거보다 스1처럼
종족간의 상성이있는게 더 좋다고생각함
스1보면 가을의전설 이딴게 밸런스가 완벽했으면 나올수없었겠지..


어차피 밸런스 맞추는데 황금비율이 어딨겠냐마는
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써봤음

스타1은 이정도까지 심한건아니었음

밸런스팀 밸런스 철학 자체가 50 +- 5% 은 예상범위

근데 미친건 그 50%를 지들이 만들어놓은 ell시스템을 포함한 레더승률을 보고 맞춘다는거임

ELL 이 아니고 보정승률 따로 구해서 맞춘다고 함. ELL로 따지면 거의 무조건 5:5에 수렴함.

여튼 밸런스 패치를 수시로 할일은 없으니까 군단의 심장 전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를 해주길 바랄뿐임

스타1도 저프전 밸런스 개망인데 뭘.
솔직히 어중간한 중수권 까진 모를까 실력좀 있다하는 수준에 오르면
동급 저그 한판 잡으려면 다크 견제 스톰 견제 커세어 견제 있는대로 하면서
온갖 짓을 다해야 이길까 말깐데. 김택용이 미친거지 그 이하권이면
솔직히 5해처리 빌드 나온이후 저프전 개 시망.
토스가 중반넘어가기전에 어떻게 조지냐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