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독교들은 그냥 일상이 징징임

우모가 개쓰레기임 - 와 스1의 최종병기 위엄 어디갔냐 DK ㅄ색힄ㅋㅋㅋㅋㅋ

근데 군심에서 쓰이지도 않는 우모 없앤다고 함 - 와 DK 생각있냐? 우모 돌려줘라 ㅄ색햐

그냥 프독교는 그냥 글러먹었음

조삼모사 짤 누가 안만드나

아주 전형적인데

이게 프징징과 뭔 상관이지

안 쓰이는 유닛이 있으면 당연히 상향하거나 문제점을 고치는게 정상이지

나몰라라 하고 없애버리는게 정상임 그럼?

글러먹은 종자들을 위해 짤을 만들 가치가 없고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건 플토가 아니라 테란과 저그 어느 종족에 갖다붙여도 당연한 일임

아 ㅈㅅ요 테란님들은 쓸모없는 유닛이 하나도 없어서 토스의 심정을 이해못하겠네요 ^^

테란이 사신 건물공격 30 없어진다고 징징댐?
저그가 감군 없어졌다고 징징댐?

더 좋은 걸 만들어줘도 징징대는 걸 보면 그냥 프독교들 머리에 똥찼따는 결론이 더 맞는듯

갓독 // 스1 팬층을 중심으로 우주모함은 즉 프로토스의 상징이라는 개념이니까 그러는거지. 유닛이 사용할 버프조차 안해준 채 뜬금없이 삭제한다고 하는 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감군 그래서 안 쓰였음? 사신 건물공격 30 없어졌음?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원래 사신으로 건물 테러도 하지않았고 감군은 그거 때메 저그들도 말이 좀 많던데 근데 감군 대신 생긴게 이번 군심 완전 핵심 유닛이라서 커다란 불만은 없는듯

스타판이 이렇게 뜬건 어디까지나 '스토리의 개념'이 있었기 때문인 거 알잖음. 엄전김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만들었고, 그 스토리의 중심축 중 하나가 또한 캐리어임. 스1에서도 김캐리 라는 해설이 있을 정도고. 물론 스2 와서 병.신이 되긴 했지만 버프 못할 유닛도 아니었는데 버프조차 없이, 활용조차 할 기회도 안 주고 삭제.......화날 수밖에.

아나 미치겠다 ㅋㅋㅋㅋ프성님들 신고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러드혼 // 개인적으로는 감군은 삭제한 건 너무 크다고 보는데.....쩝;; 초반 저그 정찰력 너무 떨어질 듯.

ㅇㅇ ㅈㄴ 이해안감 템페구리다면서 템페가 우모의 전천후역할을 할수있을지 의문이라고
하는대 실제로 래더에서 우모써보기나한적도없는놈들이 더난리

스1 팬층을 중심으로 우주모함이 프로토스의 상징임?

옛날부터 스1 스2 다르다고 말한게 프독교들 아니었나?

그래서 테란의 진정한 상징인 벌쳐와 마인은 어디갔음?

저그의 진정한 상징인 디파일러는 어디갔음??

god-dog//우주모함이랑 사신 건물공격이랑 비교를 하냐?

우주모함 가지고 징징댄 건 곧 '우리 이 유닛도 좀 써보고 싶다'고 하고 있던 판이고, 유저들도 우주 모함좀 써보겠다고 여러가지 전략 시도하고 심지어 GSL , 그것도 테란 상대로 우주모함 뽑아서 이기는 경기까지 나왔는데 덜컥 삭제해버린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봄.

적어도 똑같이 군심오면서 없어진다는건 똑같은데?

스1 캐리어가 프로토스의 상징이었다고 명백히 다른게임인 스2에서 없앤다고 뭐라하는게 더 말이 안됨

군단의 심장 때 테란 전투순양함을 없앤다고 한다면 프로토스한테 우주모함 없앤다고 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들 거임

갓독 // 상징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봐? 스1과 스2는 다른 게임이지만 엄연히 형제게임이고, 스1의 수많은 스토리라인이 그대로 스2에도 덧씌워질 수 있는 거야. 스1이 왜 그렇게 흥했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야. 무슨 무협지, 판타지처럼.

콩라인, 김캐리, 염라인 강라인......이런 수많은 스토리가 있기에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데 스타거든. 그 상황에서 캐리어의 경우는 김캐리 덕분이긴 하지만, '프로토스의 상징'이면서 하나의 '역전 카드'의 유닛인 거지. 말 그대로 기적의 역전승을 이룬 유닛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이 유닛을 잘 활용해서 역전'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상징이니 상징하는 유닛이니 하는 거지. 디파나 벌쳐는 그런 스토리라인이 없고. 일단 스토리 라인은 이걸로 종결.

갓독 // 그리고 말 그대로 유닛의 범용성 문제로 가자고. 솔직히 버프해줘도 썼을진 의문이지만-타락귀, 바이킹이 공중 종결자다보니-, 적어도 버프라도 해주면서 우주모함을 쓰길 기대하게 했어야지. 자유의날개,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우주모함은 단 한 번의 버프 패치조차 없었어.

그리고 뜬금없이 군심 오더니 삭제하래. 이게 말이 된다고 봐?
전투순양함 테테전 말곤 쓸모 없으니 군심 가서 뜬금없이 삭제한다고 봐. 테란 유저들이 순순히 '아 예 그렇군요'하고 납득하겠어?

그러니까 그 스토라리인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것때문에 명백히 다른 게임인 스2에서 우모 없어진다고 없애지 말자는 이유를 스토리라인이라카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임

어쨌뜬 명백히 다른게임이라는걸 인정한 순간 끝난거 아닌가?

ㅇㅇ 전순 난 삭제하고 다른 유닛 만들어줘도 아 예 그렇군요하고 납득할거 같은데??

애초에 형제라는걸 인정한 상황에서 끝난거네 형이 이랫으니 동생도 이래야된다라는 고정관념부터가 글러먹었네

갓독 // 명백히 다른 게임이 아니라니까.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또한 같은 게임이라고. 워3와 스2라면 납득하겠지만 스1과 스2잖아.

현재 스2 유저의 거의 절반 이상은 스1 출신이야. 해외도 대다수가 그렇지. 이것은 상위권으로 갈수록 심화되고. 스2 하는 사람치고 타 RTSㅡ 예를 들어 워3라든가 스1을 안 했던 사람은 극히 드물 거야.

이제 스1 선수들도 넘어오는 만큼, 그만큼의 스토리라인이 스2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거야. 팀리퀴드의 경우에도 이런 스토리라인에 열광하는 판이고. 그 상황에서 어떤 특정한 유닛, 스1과 스2를 전부 통틀어 존재하는 '같은 유닛'을 걍 삭제해버린다는 건 그만큼 무책임하다고 보는거지.

갓독 // 형제보다는 '계승'이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너님은 상관없을 지 몰라도 대다수의 테란 유저들은 '헐 이건 무슨 ㅄ 소리임'이라고 할 지 모르지. 프로토스 유저들도 마찬가지야, '우모 삭제되는게 뭐 대수라고 ㅉㅉ'라고 할 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아니 왜 우모를 삭제하냐?!'라고 가는 거지. 우모가 가진 그만큼의 상징성을 알고 또 좋아하는 유닛이기도 하거든. 다만 자조하듯 '아 ㅅㅂ 우모 쓰레기' 뭐 이러긴 하지만

애초에 논리 자체가 개쓰레기인데 어쩌피 쇠귀의 경읽기일거 같으니까 필요 없고 전순 삭제하고 다른 유닛 만들어 준다면 아 예 그렇군요 하고 납득하는 테란이 더 많은데?

아 참고로 나도 스1부터 했음

갓독 // 아 예......긴 말 한 내가 병신같네 수고해라

병신같은게 아니고 병신이지 애초에 어찌됐던간 다른 게임에서 상징이었다고 그걸 없앤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프독교뿐이니까

스2는 마스터리그지만 워3는 밀리개념조차 모르고 스1은 캠패인만 해본 1인.....

객관적으로 봤을때 토스가 징징이가 많은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