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5대천왕??

개인적으로 2분기정도때까지만해도

 

정종현.문성원.이정훈.최성훈.최지성 정도로 생각했는데......

 

최지성과 최성훈 살짝 슬럼프인듯....아닌가....

 

요샌

 

정종현.문성원.김동주...........그리고  안호진..김영진?요즘 두선수 활약하던데...

 

여러분은 어떰

동감 최성훈하고 최지성 슬럼프인덧

최지성 선수는 첫 팀리그때 혜성처럼 등장하더니 개인적 죽쓰고 다시 또 해외대회에서 활약하다 또 여기와서 죽쓰고 또 여기서도 그 다음 시즌에 잘 나가더니 갑자기 또 광탈하고 이런식인듯;;

5대는 모르겠고 일단 M 3글자 아뒤 세분은 아무리 슬럼프라 그래도 그 시간이 길거나 정말 누가봐도 플레이가 나빳던 적은 없는듯. (강한 상대땜시 광탈하면 몰라도) MVP MMA MKP -o-

오 그러네요 쓰리엠 ㅋㅋ

최지성은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수시로 찾아오는 멘붕이 문제. 한번 심사 뒤틀리기 시작하면 막 던지는 타입. 이런 심리적인 슬럼프가 계절마다 한번씩 오는 것도 아니고 한 대회 한 시합 내에서도 싸움꾼 최지성과 바보 최지성이 왔다갔다 함. 이건 스스로 컨트롤 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절대 대성할수 없는 타입. 이정훈은 장단이 너무나도 극명한 선수라 서로 데이터 까고 들어가는 GSL 무대에서는 더 이상 높이 올라가기 힘들어 보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종현-문성원 양강에 안호진 김동주가 치고 올라가는 그림 이네요. 지난 대회 4강이랑 똑같네. slayers vs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