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직까지는

징징댈 타이밍은 아니지 않나요

 

ELL 시스템 때문에

 

테란이 패치전에 자기랑 비슷비슷한 승률가지던 레벨의 토스한테 패치후에 승률이 낮아진건 당연한 사실아닌가요

 

테란이 너프되고 토스가 버프되었으니까요

 

뭐 징징되는건 상관없지만

 

남이 징징대는건 욕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스2가 스1이랑다른게

 

스1은 뭔가 밸런스가 대충이라도 맞다는 "믿음?" 이런게 있으니까 자기 실력을 탓하며 자신보다 잘하는 프로게이머 방송보고 따라하면서 실력 올리면서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는데

 

스2는 사람들 무의식 속에 "밸런스는 완벽하지 않다" 라는생각이 거의 모두에게 박혀있으니, 자신이 지면 "사긔사긔" 이러고 징징대고... 그게 차이인것 같음 뭐 스2라고 실력이 상향평준화 안댄다는 말은 아님 물론 모두 노력함. 근데 그게 자기가 예를들어 플토나 저그한테 졌을때 스1인 경우는 " 아 실력이 부족한듯 나 프막 or 저막인듯?" 이소리가 먼저 나오는데 스2는 "존나 사기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는게 사실.

 

 

그러니까 테란님들아

 

래더에서 패치이후에 토스한테 좀 진다고 너무 징징대지는 맙시다 ㅠㅠ

ell 시스템때문에 다시 평준화 될거고 실제 밸런스는 제생각엔 프로게이머에 맞추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프로게이머 사이에서의 밸런스는 1달 정도 기다리면 추세가 나오지 않을까요

 

징징도 적당히 ㅋ

딱히 테게 외에서 징징된거 없다고 생각 되는대요. 그리고 래더에서 지는게 아니라 연겜에서도 토스 좋아진거 보여요 연겜은 맨날 하던 인간이랑 하니까 확연하게 알 수 있잖아요

다른 말은 다 빼도 징징도 적당히라는건 프독교에게 해야되는 말이라는게 입증이 됨

Mr.Noa// 태클걸려는건 아니지만 맨날 하던 프로토스 유저랑 해도 프로토스가 좋아진건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 테란이 너프되고 프로토스가 버프됐는데. 실력이랑 운영을 더 배우면 된다고 생각합시다.

적당히라는 단어는 프라1디언 한테 먼저해주었으면 좋을듯

god-dog//테징징이나 프징징이나 둘다 징징이 심하면 꼴배기 싫죠 ㅋ

탱싴이// 근데 패치 이후에 토스가 테란전 징징대는건 거의 못봤는데여

탱싴이// 아 물론 악성 프징징, 패치 불문하고 "테란 다사기 ㅠㅠ" 이런 종자들 빼고요. 그런 종자들은 어느 종족에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저번 패치에서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아 들어가 졌다고 생각 되는대 유령 반 고자 만들어버리고 업토스 확 밀어 줘 버리니 안그래도 업토스 어려운대 더 어려워진 테란유저들이 징징 하는거죠 뭐. 물론 실력이랑 운영을 배우면 됩니다만.

토스가 테란전 징징대는걸 못본건 토스가 테란을 이기기 시작 햇다는 증거죠. 테란이 징징대는건 테란이 토스한테 상대적으로 약세가 되어 간다는 증거구요. 나중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면 어쨋든 현 시점에서는 테프전 토스가 강세인건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