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멘붕은 역시 한동안 안하는게 답

강등까지 됐다가

 

일주일만에 '아무생각없이' 하니까 승이 더많네요 ㅋ

 

아 무조건 이겨야하는데 이판은 ㅠㅠ

아 어차피 질꺼..

 

이거보다 걍 진짜 아무생각없이 하는게 맞는듯 ㅋㅋ

부담없이 하다보면 내수준에 리그에 머물겠지... 라고 생각하고 하면
업이 됨...그리고 어느순간 내수준의 리그에 머물름..ㅋㅋ

부담없이 하면 재밋다는데 전 그게안됨 ㅠㅠ
전 시즌 다이아엿는데 저그로 놀다가 배치고사받으니 플레....심히 맨붕ing...
이 다부심땜에 '아 전시즌 다이아엿는데 플레한테도 지네 ㅠㅠ' 이딴 마인드땜에
제가 아직도 플레인듯;

저는 초반에 다야 다음 쭈욱 마스터였습니다.
그리고 시즌2/3 까지 마스터 였지요 ..
그러다 세컨을 키웠습니다. 실버부터 차근차근 무작위로 내가 하고싶은것만 즐겨하고
플액도 많이 보고 하다보니 플통령까진 쭉쭉 올라가더군요 ..
계속 다야랑 붙네요 8연승 1패 4연승. 슬슬 무작위로 하면서 즐겨쓰는 빌드들이 날카로워지네요. 그러다가 다야가 됬어요 .. 요세 다야 마터랑 별차이가 없네요. 실수도 거의 없고.
고작 병력교전중에 누르는것이 몇초차이 .. 다방견재 막는것도 1~2초 반응차이 피해도 거의 없게 막고 하다보늬 .. 내 본케로 하면 ㅡㅡ 승질만나고 질땐 연패 이길땐 눈물의1승...
그래서 느끼는건데 제 수준의 리그는 플레~다야 딱 즐거운 곳인거 같네요.

아무생각없이 하는게 가장 즐거운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