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vs김학수 5경기 리뷰

우선 저는 다이아테란입니다.

그냥 제가 본 입장에서 글을쓸게요

 

우선 초반빌드를 보면 문성원 1병영 더블  김학수 1겟에서 1광1추 앞마당을가져간 무난한 출발이네여

여기서 문성원이  1병영 상태에서 투가스를 올리면서 3병영 유령테크를 탐.

 

근데 문제는 김학수가 3차관 찌르기를 준비했는데 들어가지 않았던거죠.

만약 김학수가 무난하게 테크를 탔다면 3병영 유령이 통했을지도 모르죠.

할수없이 문성원은 압박만 주고 병력을 회군시키는데 여기서 저는이미 판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함/

 

저두 첨에 3병영 유령 빌드가 나왔을떄 몇번써봤는데 이게 거의 반올인임.

타이밍에 강력하지만 피해를 그대로 못주면 병력은 병력대로 없고 의료선도 없고 업도 느림.

 

설상가상으로 김학수가 업토스 체제를 가는데 할수없이 문성원도 2공학을돌림.ㅡㅡ>병력이 없음

이제 무난하게 운영전을 하는데 보는사람입장에선 김학수가 무리하게 병력운용을 하는것 처럼 보이죠.

그런데 여기서 김학수가 문성원이 병력이 빈 타이밍을 잘노려서 한번에 끝냄.

 

그냥 생각없이 보면 테란이 왜이렇게 밀리나 하는데 저는 3병영 유령테크로 아무것도 못한게 컷다고

생각이 드네여

 

 

 

글쓰는거 진짜 어렵넹;;

비슷한 느낌을 받은지라 동감여

요새 프테전은
테란이 초중반 주도권(이때 어떻게든 피해를 줘서 끝내거나 자원전으로 압살해야죠)
중후반 플토 주도권 (별 피해없이 중반오면 플토가 유리해짐)

이런 느낌이네요

ㄴ 저그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