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식할미러문 | ||
---|---|---|---|
작성일 | 2011-11-27 00:55:07 KST | 조회 | 476 |
제목 |
1시까지 있다가 잔다. 문자라도 해라 ^^
|
지금이라도 사과문이라도 올린 다음 절대 다신 이런 짓 안하겠다고 하면 여기서 끝내줄 수도 있어. 아, 물론 진심 어린 이지. 세로드립이나 대각 드립이라도 치면 그 때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지만.
기한은 딱 내일까지다. 내일 밤 12시까지. 여기서 사과문 올리고 스스로 플엑 버로우타라. 물론 세컨까지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해병왕레테'라는 이름은 다신 보고 싶지 않거든. 네가 말한 대로, '다시는 말 안 걸도록' 해줄게. 네가 여기서 사라지면 되니까.
물론 이 두 가지가 안되면 월요일 되자마자 경찰서와 사이버수사대로 가려고.
아, 단순한 협박 아니냐고? 걱정마. 자랑은 아니지만 이런 걸 한 다고 한 다음에 그냥 넘어간 일은 별로 없거든.
뭐 마침 인터넷에 체계적인 절차도 잘 써져 있더라고.
아, 고소는 처음 해보는데 제대로 된 놈한테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부모님하고 아직 상의는 안 했는데, 아무래도 마음 착하신 분들이라 그냥 넘어가라고 하실 것 같지만, 난 못하겠어서 끝까지 밀고 나갈거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
내 의견은 존중해 주시는 분들이거든.
내일까지다^^
아니면 경찰서에서 서로 얼굴 보자꾸나.
P.S : 참, 경찰서 앞 국밥집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대전 국밥집도 그러려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