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경기..

레더에서도 저런 실수 나오면 정말

 

마우스 집어던지고 싶을정도로 개 빡치는 상황인데

 

정종현 선수 본인은 얼마나 화가났을까요..

 

왠지 오늘 경기 보면서

 

질레트 최연성선수 와 박성준선수가 생각났네요

 

물론 경기 내용은 100%로 용호상박에 다른 양상이었지만

 

질레트전 itv와 질레트에서 박성준선수가 모두 이겼죠

 

저번 인터뷰에서도 진 경기는 빨리 잊어버린다고 했는데

 

자동문도 웃어넘기면서 빨리 털어버리고

 

독하게 게임해서 우승했을때처럼 블리자드 컵도 독하게 해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정말 이동녕 선수 잘하네요

 

테란이 봐도 저걸 어떻게 이기지.. 했는데

 

그걸 이기고 지고 하는 정종현선수 운영 토나옵니다 진짜 그냥..

 

이제 짝지 선수 응원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