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님도 처음에 여기올때는 저렇게 사악한마음으로 온것이 아닐것입니다.분명히 엑스피에 처음왔을떄 아
찌님은 그저 "넌 할수있어","조금만 더 노력해봐"등의 격려를 받고 싶은 관심이 여기로 이끌었던것입니다.
병과 같은 일상에 찌들린 그는 지금 자기도 지금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후회를 하고있을것입니다.모두
신념에 벗어나는 일을할수도있으나,그저 불쌍한 사람 한명 구해주는 셈 치고 그에게 격려를 보내는것이
좇을 것입니다.
고로,
수학은 문제를 많이풀어본다고 되는게 아닙니다.정의에 입각해서 문제를 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문제를 풀면서 왜 여기에 이런공식이쓰였는지 왜 이렇게 문제를 풀어나가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문제를 푸시는것이좋구요,되도록 공식이나 정의같은것은 수학문제를 풀어가는데 필수이기때문에 알아두는것이 필수입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독해는 일단 앞에서부터 문장의 구조에따라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하는것이좋습니다.직독직해가안되면 형식적으로 해석을해도 힘듭니다.그리고 많은 지문을 빠르게 읽어나가려는 노력을 하시는게 중요하구요.듣기같은경우는 듣기에서 주로쓰이는 표현을 알아두는게좋아요 그리고 많이 들어 보는게 좋겠구요.문법 같은경우도 저 문법이 왜 저렇게 쓰이는지 알면 공부하기가 무조건 외우는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아찌님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제가 수능칠때는 인증시험으로 바뀌는데 님은 아직 수능세대니까 노력하시면 충분히 성적 많이 끌어 올리실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는 신승범 외국어는 최원규를 추천합니다.정말로 님이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가장중요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