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진영의 게이머 인프라가 제일인건 사실 아닌가요

테란은 게이머 숫자도 많을뿐더러 서로 장점흡수도 빠르고 트렌드도 휙휙 바뀜ㅇㅇ

게이머수가 많다고 인프라가좋다는것의 반례는 중국이 몸소보여줌

프로토스 저그 숫자가 테란의 해봐야 1/3 뭐 이럴 정도로 폐쇄적인 대다가 새로운 선수들의 유입이 없다면 이 소리가 맞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거 ^^;

큰 차이는 없다고 봄 양보다는 잘하는 선수 의 질/양이 중요한듯

종족수는 그냥 아마추어 숫자고,
프로의 숫자는 다른문제같은데

테란깎는장인집단 슬레이어스&절대자 정종현이라는 멘토가 있는 테란에 비해 딴종족은.....

당장 저 병신같은 논리의 반례가 임재덕임. 김원기도 있고.
막상 결승 올라간 선수들의 숫자 보면 테란이 아득히 많은 데다가, 굳이 멀리갈 필요 없이 스1(스1의 대표적인 언밸은 유명하니)으로만 봐도 저 소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텐데 -_-

저그해라님/////
한국은 특이 케이스.
한국의 불특정 표본 100과 중국의 불특정 표본 100을 뽑았을때
한국의 불특정 표본 100이 분명하게 스2를 잘함.
그렇다면 한국의 불특정 표본은 특이 케이스임.

고로 한국의 경우에 중국을 반례로 드는것은 어불성설.

착한토스 // 재, 재덕신과 장민철? (...) 근데 종빨이라고 뭐라 하긴 싫지만, 테란이 워낙 유연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대를 하기가 쉬움. 모든 종족의 카운터가 있고;

플토는 정우서니 박현우 같이 관 뚜껑도 못 열고 고인 되는 분들이 많아서

테란이었으면 그 분들도 다 코드s 왔겠죠

저그는 보고 배울수 있는 종류의 운영이 아닌거 같음

이게 배우기 힘든 점이기도 하고

뭐 토스는 괜히 무정부상태라고 불리는게 아니니 ㅇㅇ


근데 개소리개소리 하니 불편함

강초원이니 양준식이니 잘 나가다가 패치 한 방에 고인 되고
플토 밸런스가 테란 같았으면 게이머 숫자가 비슷하니 코드s 인원도 비슷했겠죠

착한토스 // 아, 죄송요ㅇㅇ; 말 좀 순화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