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선가스 염차하면

그냥 일꾼 본진에 다 올리고 여왕으로 어케든 막고 본진에 가촉박고 내려오더라.

 

그리고 선가스 염차 보면 여왕 계속찍는 저그가 까다롭더라.

 

욕심없이 일꾼 전부 겨올라가고 가촉이랑 여왕이랑 같이 내려오는게 쓰는입장에서

 

아 이놈 잘막네 싶더라.

 

 

그게 테란이 이득보는거임 심하게

미네랄에 16마리이상붙어봐야 효과도없는데 계속 묶어두는거만해도 미네랄손해가 진짜 존나엄청남 한 500차이남

그럴땐 그냥 앞마당에서 여왕 한두대씩 툭툭 쳐주면서 크립 못넓히게 해주는게 정석?

어쩔수 없다 선가스다 테란도 평소보다 일꾼도 훨적고 멀티도 적고 해병도 없다.

선가슨데 내려가서 뭐하겠다는건 컨에 농락한번 당해보겠단 거다.

그냥 손해건 뭐건 저그는 올라가야 하고.

선가스 첨부터 들키면 가난하지만 가촉 박고 앞마당에서 자원캐는 애들도 있더라.

대부분 못보니까 문제지만. 못보고 당하는건 어쩔수가 없다.

본진에 가촉2기 박고 같이 겨내려오면 그렇게 크게 차이 안나는거 같더라.

선가스는 대부분 콤보형식으로 들어가기에

저그는 콤보 하나하나 피해없이 막으면 그걸로 이득본다고 생각하고 하는 저그가 까다롭더라.

어느정도 초반 가난하면서 쥐짜내는 빌드고

치즈 사기 내 인정한다 . 선가스도 좋은빌드긴 하다. 근데 눈치까고 가촉미리 박은놈한텐 테란이 지고 들어가는 그림 나온다.

아 그리고 저그랑 게임하면서 좀 까다로운 스타일이 일벌레 와서 아에 돌아갈 생각을 안하더라.
보급고 막히기 전에 나가서 아에 감지탑 잡고 링처럼 왔다갔다 하는데.
그거에 하고 싶은거 걸릴때 많더라.
선가스 염차 막혔던 경우 생각해보니까 그런걸로 해병없는거 보고 링안찍고 가촉박은거 같은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