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게차 욕심을 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스1에선 스캔마나가 정찰용 스캔뿐이라서 상대지역에 수시로 뿌려가며 상대체제에 맞춰 잘 플레이하였습니다만

스2에선 지게차 소환 마나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꾸 지게차를 소환하려고 하는군요

어느정도 일꾼이 바글바글대면  지게차 욕심보다는 상대테크 확인,  상대병력 어느쪽에 배치돼 있는지 이런 정찰용으로 더 활용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멀티를 2개까지 했을 경우 이게 잠시 방심하면 미네랄이 2천대까지 누적되는군요.

비슷한 실력이면 이 자원을 누가 쉬지 않고 생산건물이랑 공격유닛으로 바꿨느냐의 싸움이더군요.

미네랄을 항상 0이 될 수 있게끔 잽싸게 부지런히 써주는게 곧 승리의 지름길

전 자원은 항상 후달리던데 ㅎ 스캔 보단 항상 지게를 쓰고 싶지만 ㅜ

솔찍히 라인긋고 감시탑 잡고 감지탑 지으면 병력 유동상황은 다 확인 가능하니 거기에만 스캔 뿌리구요. 상대테크 확인은 공감이 가네요. 감지탑을 지으세여 감지탑ㅁ ㅇㅇ

ㄴ 감지탑이 있는건 알았는데 거의 써본적이 없었네요 ㅠ 그거 지으면 중앙에 감지탑 지은것과같은 효과인가요? 그정도 크기만큼의 지역이 맵이 환해지는?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나옴 ㅋ 그것만 해도 어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