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이 존나 호감인이유

스1이나 스2 나 

테저전이 가장 재밌다고 대부분 생각 하는대 

날빌안쓰고 운영으로 재밌는 경기보여줌 

단 졸렬이 상대로는 자기가 더 졸렬 하게 날빌을써줘서 보는이가 즐거움 

+토스상대로 날빌하고 동녕이 벙커링도 봤지만

그래도 누구처럼 유령모으고 그런짓 안해서 보는입장에서 참 즐거움

근데 정종현은 박치즈처럼 치즈나 날빌만 잘하는게 아니라,
운영 전략 날빌 세박자가 완벽하니까 인정할수밖에 없는 선수임

pros/맞는말이긴함 근대 정종현 경기는 개인적으로 테저전은 그닥 재미없고. 테테전이 그나마 볼만한거같음 (단 상대클래스가 존나높아야됨 어중간하면 존나재미없고 졸렬 해보임 상대 클라스가높으먼 졸렬 모드 발동해서 명경기가 나옴 )

ㄴ ㅇㅇ

난 스타2레더 시작한게 문성원때문임
테란잡으려다가 스타일에 안맞아서 토스잡긴했지만 제일 좋아하는 게이머는 문성원
경기가 진짜 재미없을때가 거의 없음

이번 결승에서도 박수호 상대로도 치즈 나왔는데 무슨 -_-....

문성원 좋아하시는건 알겠는데 뜬금없는 정종현 디스는 뭔 소리임 이해가 안되네

벨시르말씀하시는거면 그게 치즈라고 봐야되낭 이미 벌어진건대 염차에 엄청 휘둘리고

그럼 그게 치즈가 아닌감여

ㄴ 무조건 일꾼끌고 나간다고 치즈가 되는게 아닙니다.
치즈로 해석하고 싶으시다면 명확한 기준을 내려주세요.
그때는 경기 중반무렵이었고, 박수호선수는 심대한 타격을 입은상태였습니다.

초반 2병영 해병소수 일꾼다수 벙커링 치즈 등등과는 다른구도이죠.

ㄴ 윗분말대로 날로먹는 해병 일꾼 극초반 러쉬로 이기거나 지거나 둘중하나인게 아니라
화염차로 엄청나게 이득보고 불불러쉬로 쐐기를 박는형식인데
그걸 치즈라고 보긴 어려움 문성원의 생각은 만에하나 막힐수잇는 변수를 제외해서 100% 승리를 취하기위해 했던행동이라 치즈로 보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