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운지천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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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8 08:06:47 KST | 조회 | 381 |
제목 |
테란이 정찰력이 좋아야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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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의 반년전에도 비슷한글 한번 쓴것같은데
다레기쯤에 쓴글이었을거여
저그나 프토 차관은 쉽게말해 한꺼번에 소환이 되잖아. 뭐 간단하게 부왘 이라고하긴하던데.
저그는 일꾼과 유닛을 한군데서 생산하기때문에 진짜 유리한상황이나
상대한테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때는 좋지만 사기라고 불리긴 안타깝지.
근데 프토는 일꾼도 따로뽑기 때문에 상대가 오는가에 따라서 관문유닛내에서 선택적으로 소환이가능해.
그리고 문제가되는건 200에서 대판싸우고 그 후속병력의 신속함 정도될거야.
다시말해서 일단 파악하고 뽑을 수가 있다는거지 (그렇다고 병력이 확 밀릴때까지 안뽑을 수는없으니까 지속적으로 쿨은 돌리긴 하겠지. 프토들 너무 화내지마)
그에 비해 테란은 뭐가됐든 일단 뽑고있어야지. 도중에 취소하고 다시뽑는건 지나가던 짚신벌레가 생각해도 ㅄ 하고 죽빵때리고 가겠지.
이것때문에 스캔이 필요한 것 같아 나는. 프토는 차관 쿨 돌 때까지,저그는 점막이나 저글링 같은 걸로
유닛 구성을 생각을 해 볼 순 있지만. 테란은 해병이됐든 불곰이됐든 일단 뽑고있어야 손해가 안나. 그게 잘못된
병력이라도.
그러니까 테란에게도 가장 경직된 생산인프라 일지라도 구성에 유연성을 두자 란 생각으로 스캔을 준 것 같아.
설마 여기다 지게 징징 하는 쓰레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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