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개념

이번에 새로 다이아 간 개념없는 테란인데요

다이아 올라와서 저그를 한번도 못이겼어요 현재 총 6승 16패

요즘 추새가 빠른 뮤탈 같은데...

그래서 플레에서는 8분때 노의료선 방패업해병탱크 가서 조져버리는 초반압박을 하거나

엄청넓은 맵이면 다이아상대로 우주방어하고 그랬는데

다이아 올라오니까 그것도 안되네용.....

중후반 운영에 대한 질문좀 할께요..

1) 뮤탈방어에 터렛을 아낌없이 짓나요?

2) 뮤탈이 뜨면 토르는 필수인가요?

3) 앞마당 이후 확장은 어떤 타이밍에 하나요?

4) 뮤탈이 떠도 의료선 견제는 계속 해야하나요?

뮤탈을 많이 뽑는 저그는 그 만큼 지상병력이 적고 뮤탈을 이용해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견제오는 의료선을 컷 할수 찬스가 높아지는게 장점인데 그 점을 역으로 노려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1) 뮤탈의 숫자에 따라 다릅니다만 소수의 터렛과 8기의 마린정도면 매우 효율적으로 뮤탈견제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마린이 스팀팩만 써도 상대는 본 병력이 움직이는줄 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자주 이 방법을 씁니다.
2) 뮤탈이 터렛을 팰 정도로 강하게 나오면 뽑으세요. 물론 후반부에는 보유하시는게 좋습니다. 몸빵도 되고 뮤탈도 컷해주죠.
3) 전 2차 진출과 동시에 사령부를 올립니다.
4) 의료선 견제는 진출과 동시에 하셔야 항상 효과를 봅니다. 의료선만 날라다니면 십중팔구 뮤탈에 떨어지거나 별 피해 없이 막아내죠.

/스타1부터테란 오오오 그렇군요...

요즘 빠른뮤탈 이후운영체제 카운터빌드가 메카닉토르공성입니다
염차후에 토르도 나쁘지않아요 ㅎ
물론 트리플을빨리가야합니다.
참고로 토르가나와있으면 저그입장에서 두번다시뮤탈견제안옵니다 터렛도아낄수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