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길읽은기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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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0 15:24:34 KST | 조회 | 822 |
제목 |
테란들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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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앞마당을 그리 늦게 내리는 거야?
내가 테란으로 할때는 사령부 완성되자마자 앞마당에 무조건 내리거나, 그것도 자원 아까워서 생더블을 하든 원병영 더블을 하든 거의 대부분 대놓고 짓는 편이거든. 최소한 상대가 날빌을 할 것 같아도 본진에 일꾼 최적숫자인 16기 붙으면 앞마당으로 옮기는 편이고.
또 내가 토스로 할때는 테란이 노병영 더블이나 원병영 더블을 앞마당에 대놓고 한다해도 딱히 뚫을 방법이 없어서 그냥 운영 가는데 테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난 날빌할 생각도 없는데 늦게 시작한 내 연결체가 완성되고 한참 뒤에야 내려오는 거 보면....
아마 앞마당에 내리면 3관 불멸자나 점추가 무서운 것 같은데 점멸자는 앞마당 간다고 막기 훨씬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고, 이외로 불멸자가 보조유닛 적으면 그리 쎄지는 않아. 불멸자 극상성이 건설로봇이기 때문에 (내 경우) 보통 원병영 더블로 불멸자 올인도 쉽게 막던데... 여차하면 띄우면 그만이고. 설령 토스가 올인이라고 해도 테란이 위에서만 있으면 의료선 나올 때까지는 아예 못내려가니까 토스에게 더 좋은거 아님? 반면 앞마당 먹은 채로 막으면 토스는 망하는거고.
요약: 어차피 건물 띄우면 되는거 일단 째면서 대놓고 짓는게 좋지 않을까. 토스가 올인할 것 같으면 그때 사령부 올리면 될 것 같은데 테란들이 왜이렇게 래더에서 보면 움츠리는지 모르겠다. 뭐가 무서워서 움츠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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