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GGLF님 보세요 ㅎㅎ

길게 말하고 싶은 건 아니고요

몇마디만 하자면


이런밸런스가 됐다고 가정할께요

고수가 잡으면 토스가 필승

잡금이 잡으면 테란이 필승




잡금은 밸런스가 없습니까? 전체유저의 절반이 넘는 잡금인데 잡금밸런스가 테란잡으면 필승인 극단적인 밸런스면
전체유저중 반넘게가 스투때려치고 님이 지금하시는 스투는 공허의 유산 발매도 못할겁니다


생각좀하고말하세요 누구를 위한 밸런스이고 누구를 위한 게임인지 님같은 상위10퍼보단 그 아래 90퍼를 존중하는것이 더 옳다고는 할수없지만 가장합리적인 밸런스일수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다니는 ㅄ임;;;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에 중화상을 입어 손을 펴지 못하는 장애인이 있습니다.
장애인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 주먹을 내면 필승, 적어도 무승부입니다.
정상인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는 완벽하게 밸런스가 맞습니다.
그럼 가위바위보 라는 게임은 밸런스가 맞는 게임인겁니다.
특수한 모든 상황까지 고려해서 가위바위보가 밸런스 붕괴된 게임이라 수정이 필요하다
라고 볼수는 없는 거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스타란 게임이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할 줄 모르고 따라서 그에 대한
대처도 할 줄 모르며, 대처법을 안다고 쳐도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들은
앞서 비유했던 가위바위보 예의 장애인에 해당되는 사람이곘죠. 이런 사람들이
어떤 논거를 들어 밸런스 붕괴를 주장해봐야 아무런 설득력이 없습니다. 반대로,
현 스타판에서 나름 최고의 판단,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최고급 선수들끼리의 게임에서
만약 특정종족이 다른종족을 이기기 어렵다는 통계적, 이론적 근거가 확보된다면,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충분히 할만하지 않을까요?

ㄴ 예시를 잘못드셨네요 장애인은 절대적으로 소수자이지만 잡금은 절대적으로 다수며 시청각이 봉쇄된 사람들이 아니고 모두가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절대적으로 대다수에게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을 장애인의 경우에 비유한건 틀리셨습니다

ㄴ 지금 전제가 잡금 = 세상사람들이 반넘게가 손을 못핀다는건데 뭔상관

그럼 어차피 가위바위보는 밸런스 유무에 상관없이 안할텐데

수가 많고 적고를 말씀하시는데, 그런 생각은 어디까지나 대상을 판단하는 협소한 시각과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할 줄 아셔야겠죠. 님 말씀은 마치 초등학생들 만을
관찰하고 '아 인간은 여자애들이 키가 더크고 덩치가 더크네, 남자가 더 작은 생물이구나'
라고 결론내리는 외계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ㄴ 밸런스가 다수를 위해야 하나요 소수를 위해야하나요? 계속 이상한예시를 드시네요

................ 아니지금 전제가 잡금이 반이넘고 잡금에서 밸런스 얘기하는건데 왜 초등학생 얘기가나옴... 그렇게 따지려면 성장기 애들이 지구상의 절반이 넘는걸 예로들던가...
통계를 맞게봐야하는건맞는데 지금 숫자는 초딩이 더 적고 잡금은 절대다수인데 왜자꾸 비유를 이상하게드는거징

개미의 개체수는 인간의 100억배 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세상을 상당히 잘못 보고 계시는 듯 합니다. 반드시 '다수'를 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수'가 정의의 필수전제조건인 양 말씀하시는데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ㄴ 마케팅을 위한 상품은 다수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정확히는 주고객층이죠.

ㅇㅋ 다수가 못하면 다수가 뭐라하든 그건 개소리랑게
장애논리로 되도않는 소리하고있네

아니지금 누가 다수를 위하랬낰ㅋㅋㅋㅋ
다수가 하는걸로봐서는 밸런스가 완전 답없이 벨붕이라는건아닌글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