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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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8 00:38:50 KST | 조회 | 490 |
제목 |
가격의 개념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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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의 가격을 평가하고 결정할떄,
지금 이 물건은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100원이다 - 현실가격
이 물건은 존재목적,효용에 비추어 합리성을 갖춘 이상적, 규범적 가격인 100원이 돼야 적정하다.-당위가격
절대다수에게 친숙하고 편한 가격개념이 현실가격이죠.
그러나, 거래빈도가 현저히 적거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가격을 판단하시겠습니까?
협박을 당해 100만원짜리를 100원에 판 거래사례 특별한 사정이나 목적이 있는 거래가 있었던
부동산이면 100원이 진정한 가격일까요?
현실의 시장은 완벽하지 못하기 떄문에 경제상황, 물가상승 등의 요인을 참작하여 "그래야 하는
당연한 가치"를 추산해내는 사람들도 세상엔 존재합니다. 이 전문가들이 가격을 판정할 때
전제로 하는 것이 바로 '최유효이용'입니다. 그 물건이 최고도로 이용됐을 떄의 가치를 판명하는
거죠. 60억 인구중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고 시계+전화용도로 밖에 못쓰는 인구가 55억명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의 가치를 시계+전화값 으로 수렴하게 매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가장 유용하게
스마트폰이 사용됐을 때 그 가치를 매겨서 가격이 나오는거죠.
스타 밸런스는 각 유저들의 게임 결과의 단순 평균 통계치가 아닙니다. 밸런스를 맞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현상황에서 종족의 최고 최선의 이용 = 최유효이용을 하는 유저를 기준' 으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한 밸런스피터의 역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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