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가 저격맞고 죽는이유

덩치는 산만한놈이 개미만한 놈의 저격맞는다고 아파한다는데 이게임에서는 상관없습니다.

 

울트라의 덩치가 크다는건 높은 피통과 높은 방어력(가죽)으로 이미 보상받은 상태입니다. 울트라가 해병총이 안아픈

 

이유가 덩치가 커서가 아니라 두꺼운 살가죽 때문이지요. 저격은 이 두꺼운 살가죽을 그냥 뚫어버린다는 설정이라면..

 

가죽이 얆건 두껍건 관통해버리는 유령의 저격이라면 가죽이 두꺼운 울트라나 무군도 별수없다는게 말이 되지않나요?

 

예를들어 개미가 딱콩딱콩 사람에게 총을 쏘고있다고 해봅시다.

 

개미만한 총이 사람의 살가죽을 뚤을수도 없고 그저 간지럽기만 하겠지요. 근데 어느순간 저격수개미가와서 사람의

 

살가죽을 뚫을 수 있는 저격용 롱라이플로 눈을 쐈다고 해봅시다. 경우에따라서는 한방에 죽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사실성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게임못만듭니다

류지하 / 동감합니다. 단지 저는 그 산만한 덩치의 울트라가 저격맞고 죽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에 대한 반론을 쓴 것입니다.

저격 설정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사용해 약점을 찾아내서 정확하게 꽂는게 저격 설정이라더군요 ㅇㅇ

울트라가 크건 말건 우주시대의 고스트 총이면 울트라 대가리도 한방에 날릴껀데

2500년대 26t세기 시대 과학기술로 이루어진 저격총이라면 가능할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