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부 !

100일안에 전 과목 올1등급찍는다


인증샷올림 현재

언 4

수 7

외 4~5

ㅋㅋ 이과면 수리 1등급 힘들텐데..... 어느정도 변별력을 가져야되는 문제들도 많을테고

플엑 들어온것부터가 에러

히힘들어보인다...

문과임

외국어는 문장구조 같은거 익혀서 주어 동사 찾는거부터 연습하셈.... 주어자리에 올수잇는거랑 명사 될수 있는것들....부사나 형용사 역할하는애들 이런거 구별할줄알면 독해 잘됨.. 단어는 꾸준히 외우고 고2정두면 듀오같은 단어장 하나사서 공부하는거 추천함 문법같은거는 꾸준히해두고 복습도 어느정도해두면 좋음 앞에꺼 까먹는 분들도 많은거같으니까 봤을때

4등급 이내면 100일안에 올 1 찍는게 가능합니다만
성적을 보니 4,5 에 7도 있으시네요
아무리 공부를 안했어도 모의고사에서 7등급을 받는다는 건
글을 읽는 능력과 문제를 푸는 센스가 평균이하라는 건데요
그렇다면 실현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수능문제는 암기랑은 관계가 없는 문제이며 '빠른시간'내에 '핵심'을 잡아내
관련 응용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테스트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공부량과 점수는
비례관계가 성립하기는 하지만 그 비례정도가 매우낮고, 어렸을때의 독서량, 집중력,
유전적 두뇌 등에 의해 수능점수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자면서 문제를 안푼것도 아닌데
7등급을 받았다는 건 최소 저 요소들이 평균이하라는 것이고, 그렇다면 100일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3등급(20%안)을 받기 힘듭니다. 이건 재수하면서 다수의 사례를 본 경험담입니다.

문과라도 그렇지 100일만에 되면 씨발 개나소나 SKY가겠네

왜 그래 다들 부정적임;;;; 그래도 글쓴이가 한번 맘잡고 공부하려고 격려 받으려고 글 써본건데 좀 그렇담;

밸기니님아 저 예비고3임

아 그리고 사전은 영영사전같은거 하나 사두는거 추천함 되도록 단어가 무슨느낌을 가지는지 정도는 아는게 좋은거같음... 사실 그런거 알면 숙어랍시고 외우라는거 더 쉽게 외워짐

단어를 너무 일대일 대응식으로 외우려고 하지마세영 ㅋ

뱅기니님 근데 문법몰라도 수능은 칠수잇나요?? 저문법하아도모르는상태에사 하는데4뜨거든여 ㅠ

실제로 제가 재수하던 04년 당시 같은 반에 있던 학생들중, 전년도 수능보다 더 잘본 학생은
30%도 안됐으며, 대부분이 고성적 고대로거나 더 못봤습니다. 더 잘본 학생들도 대부분 소폭
상승이어서 1년 더 공부한 보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04수능 언수외 4/2/3/ 받고 재수시작하면서 1,2,3월 바짝 책읽고 문법공부하고 신문읽고
한자 2급 따고나니 실제 수능 언수외는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3월모의부터 수능까지 계속 1/1/1 을 받았습니다. 그떄 느낀바가 있었죠. 아...수능공부는 바탕이 제대로 갖춰줘야 하지
문제만 많이 푼다고 되는게 절대 아니었구나 .

문법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문장구조같은게 눈에들어와서 독해도 자연스레 실력 늘어나게 되있어요 그리고 외국어는 어차피 잘치는애들은 졸라 잘쳐서 문법 모르면 정말 1등급 받기 힘들구요
문법은 왠만하면 안틀리는게 좋아여

제일문제가 수리인데 수리막장 어케극복해야댐?? 진짜 문제아주아주진짜 아주살짝만생각하도록내면 머리가안돌아감 ㄷㄷ

아 그리구 저 아는형이 책같은것도 시간 짬나면 수시로 읽어주는게 좋대요.

문법을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서 외국어영역을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1등급은 받은애들은 대부분 문법공부를 확실히 해둔 애들입니다.

수리는 저두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런데..... 주위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답지는 너무 보지않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증명되는것들은 증명해보는게 좋구요 답지는 정말 모르겠으면 조금씩 보면서 하라네요..... 꼭 외우려고만하지말고 왜 그렇게 되는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