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프로토스전 교전의 새로운 방식

 200 vs 200  모든 조합을 갖춘 병력이 붙었다고 칩시다.

 

지금까지는 적절한 분산을 통해 저신과 고기 스플 방지에 신경을 썼지만, 이젠 방식을

 

바꿔야겠습니다.

 

핵심은 '시간차' 입니다.

 

일단 테란의 병력이 똘똘 뭉쳐줍니다. 교전을 유도하고 돌진하면서 들러붙는  광전사를

 

뭉친상태에서 지긋이 3-4초간 때려줍니다. 이후 전체 무빙샷을 몇회 정도하며 뒤로 조금씩 빠집니다.

 

 곧 거신이 긋기 시작하고 집정관이 근접하며 고기는 사폭을 쓸 수 있는 범위에 들어옵니다.

 

고기와 집정관라인이 일치할떄,  이엠피를 날려주면서 이떄부터 산개를 통해 집정관과 거신데미지를

 

최소화해줍니다. 여기서 세미 싸움비슷하게 됐으면 병력을 쭈욱 한번 뺴줘야합니다. 광전사가 전장에

 

추가되기 때문이죠. 집정관, 거신까지 무너뜨렸다면 그대로 밀어붙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는게 좀 어려운지라 내가 말하면서도 좀 슬프네.

 

근데 요런 전투구도로 시차를 이용해서 하나하나 끊어먹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이렇게까지 처절하게 해도 어택땅에운지
후반은 안가는게 답이예요. 전 15분 넘어가면 그냥 나감.

나같은 잡금이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거신 선그을시 산개부터 나는 그냥 200싸움을 핵이라는 운으로 맞서싸우기로 다시결심했다 화이팅!

이렇게 따지면 메카닉이 짱이져 ㅋㅋㅋ 사거리로 조진다음에 가까이 붙는 광전사 해병으로 점사하고 몰래 숨어있던 유령으로 뒤에서 오는 고기 잡고 토르 한두기로 멸자 잡고 뭐 이론상이로야 ㅋㅋㅋ

두맹쓰 // 이론을 실현시키시는 분임.... 리얼

맵이 일단 넒어야 할거 같네요. 현실은 고기가 천지스톰뿌리고 어택땅.
뒤로 무빙하면서 싸워야 하는데 산개할 지역이 없어서 앞으로 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