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란한테 토스가 쎄진게 1.4.3과는 무관하죠??

타이밍때메 오해할뻔;

1.4.3과는 무관. 1.4.2 부터 좋아지기 시작

멸자 사거리1 증가 때 부터 토스가 압도하기 시작했졍

ㄴ아 이건 아니다. 멸자 사거리 1 증가 때부터 승률은 6:4 였음. 물론 테란 유리로. 그게 최근에서야 뒤집어졌고.

몰라 내 체감상 그래 그때부터 내 1/1/1류가 잘 막히기 시작함

진짜 토스 유저에게 나쁜말 한적 없는데요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돌광 집정관 패치 딱 그때부터 사실 토스가 좋아진게 맞습니다.
헌데 어려 연구의 결과...빌드의 발전이 지금의 토스를 있게한겁니다.
예전 힘들었던 그건 좀 냉정하게 생각해봐도 토스라는 종족은 좋았지만 종족의 발전이 덜되었고 유저들이 발전하지 못했었다.
이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욕 엄청 들어먹겠지만.
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불멸자 패치 이후에 7:3이었음 그거때문에 EMP패치한거임 데이비드킴 인터뷰 관련링크 걸어줌.

ㄴ버러우빵을 왜했냐?
이딴식으로 나올것이였으면?

http://www.playxp.com/news/read.php?news_id=3520536

7:3이고 나발이고 그건 못하니까 진거고.
지금 토스가 이기는게 차관의 회전력과 돌광 집정관의 고기 힘인데.
토스가 3이길때 차관없었소?

EMP^^

이엠피 하나로 모든 실력이 커버가 되는거임?
지금 토스는 로공배제 하고 차관러시오는 법을 알았고.
더블하고서도 4차관 6차관 7차관
3차관 로공 등등 각종 찌르기류가 발전해서 쌔진거요.

그때 그걸 개발못한 토스의 잘못이지.
그때도 만약 저걸 썼으면 지금보다 더 일찍 토스가 득세하는 시절이 왔을겁니다.
모든걸 패치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

자신의 입으로 말했듯이 지금 토스가 이기는게 차관의 회전력과 돌광 집정관 고기의 힘인대

전엔 EMP때문에 이게 다 소용이 없엇음.

각종 찌르기류 예전에도 있었음.

전엔 이 찌르기로 끝내지 못하면 망했음.

지금은 이득만 보고 빠져서 운영가면 되기 때문에 쎈거임^^

이득만 보고 빠져서 운영가면 되는대 이걸로 끝나는 수도 많으니까 사기.

ㄴ 테게에선 버로우 타기로한거 아닌가.

잘못된 사실 정정해준것뿐임.

거기다가 뭐라고 하니까 반박해주는거뿐.

그때도 이득만보고 빠지면 되는건데 토스가 들이댓고.
또!!!!
그때 당시의 6차관도 시전하면 성공확률이 내기억엔 더 높았고 막아내는 테란은 몇없었습니다.

이엠피 때문에 다 소용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 이엠피 2방때리면 예전의 한방과 같습니다. 물론 범위는 반토막 났지만.
이엠피를 다 때린다고 해도.
조합된 토스의 병력을 이기기 쉽지 않고 또한.
더 골때리는건 그뒤에 미친듯이 달려오는 광전삽니다.

즉 현재 문제가 되는건 돌광 집정관이란 유닛만 볼게 아니라.
차관 자체를 봐야하는거고
그 차관의 효용성이나 가치 활용도를 지금에 와서야 급속도로 발전 개발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쌘거고.

집정관이 무서운건 그 공격력과 충격탄이 먹히지 않게 된후부터이고.
고기는 언제나 무서웠습니다.
토스들만 그것이 산들바람이라 해왔을뿐 당하는 테란은 부적때나 부적이 사라졌을때나 고기는 언제나 무서웠습니다.

장담컨데 지금 이엠피를 반토막전의 패치로 돌린다 해도.
토스가 현상황에서 주저 앉는 일은 없습니다.

테란과 토스가 게임을 함에 테란이 말리기 시작하는건.
중반에 더블후 오는 토스의 차관러시를 극도로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고.
이 타이밍은 이엠피와 거의 무관하며

이때 극도로 타격을 입거나 과하게 수비에 투자하거나.
눈치 못채고 토스의 트리플을 허용했거나.
이런 안좋은 상황이 차관러시 하나때문에 연쇄적으로 일어나기에
후반에 가서도 토스를 압도할 자원력을 가질수 없고.

그에 회전과 자원 모두 밀려버리니 대규모 후반싸움에서 이길수가 없는겁니다.

초반 찌르기와 111을 신경쓰던 토스가
원관 더블로 그것을 막아내는 방법들을 찾아내면서.
심지어 원관더블하고 마카류더 별 두렵지 않게 막아내면서.

서로 더블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상황에서 토스는 더블한테란은 은벤같은 것이 안올거란걸 알았고
그에 따라 배제할걸 확실히 배제할수 있었으며
먼저 쳐야한다는 개념에서
역장을 믿고 내 병력이 적어도 효율적으로 버틸수 있다는 개념으로 바뀌면서.
주도권을 가져간겁니다.

이엠피의 너프 멸자의 상향 이딴게 지금상황에 그렇게 획기적인 영향을 끼친건 아닙니다.
멸자 병신짓할때도 막말로 한칸만 무브해서 치면 다 때렸습니다.
지금은 그것도 할필요없이 그냥 별 신경안써도 되니까 더편해진것일뿐.
그때 멸자 지금의 멸자
공격력이 달라진건 없습니다.

그렇군요 패치가 획기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닌 토스의 연구의 결과였군요.

테란도 열심히 연구 하시기 바랍니다.

즉 유저의 마인드가 달라졌을 뿐입니다.
테란전 못해먹겠다.
테란전 할만하다.

할만하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 그 순간부터... 플레이가 달라지고 쌔지는겁니다.

그때의 정민수 지금의 정민수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플레이 스타일이 틀립니다.
토스 유저들의 발전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것이지 패치가 지금의 상황을 만든건 아닙니다.

언제고 똑같은 말을 다시 듣게 될지 모르겠지만.
토스유저들은 과거 자신 플레이의 멍청함을 지금 좋아진 토스를 하면서 느껴야 합니다.
과거의 플레이를 그대로 하는 토스유저는 지금도 테란전 어려워 합니다.
그런 유저 많이 봤습니다.

언제고 듣게 될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들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보세요 테란게이머들은. 토스게이머들이 암울기에 있던 그상황보다 훨 빨리 좋아질겁니다.
테란 게이머가 토스 게이머들 보다 제가 보기엔 뛰어나거든요.
그때 다시 말해드릴게요.
봐라 잘하면 이렇게 금방 극복한다 너네처럼 1년넘게 징징거리며 버프버프 노래 부르지 않고도 이긴다. 라구요.

그렇군요.

토스가 사기된건 마인드와 연구가 발전을 해서였군요.

전 그냥 패치때문에 토스 사기된줄 알았는대.

그런점에서 보면 데이비드킴은 정말 천재내요.

잘하는 사람이 테란을 한다는게 맞는말인것같내요.

마인드를 바꾸고 연구와 개발을 하는 토스 프로게이머들의 노력과
그런거 없이 그저 버프를 외치며 징징 거리던 프 징 징 들 노력의 합산물이죠.

열심히 애꾿은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를 욕할건 아닙니다.
버프가 없었어도 쌔졌을 겁니다.
버프는 거들뿐.

그런면에서 보면 정민수는 정말 대단하내요.

님말 듣고 깨달았습니다.

토스를 때려 치라면서 징징대면서도 연구하면서 마인드까지 바꿨으니까요.

마인드 바꾸기+징징+연구와 개발 이 모두를 한 정민수는 정말 엄청난것같내요.

이건 임재덕도 못한거내요. 임재덕이 왜 정민수에게 패배했는지 알것같군요.

임재덕이 징징+연구가 최고라는건 누구도 반박 할 수 없는대 아직 마인드를 바꾸지 못해서 그런것 같내요.

임재덕이 마인드만 바꾼다면 올해도 3회 우승은 문제 없겠는대요?

선구자 하나면 충분합니다.
장현우 선수는 업그레이드 가격 버프전에 업토스를 했으며 그때 역시 강력했습니다.
버프는 거들뿐입니다.
업그레이드 가격 버프전의 업토스 또한 강력했습니다.
다만 업에 증폭을 돌리며 2제련소를 돌릴생각을 안했으니 몰랐을뿐.

저는 정민수 선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생각할수 있는건.
토스를 때려치라고 말했던 정민수 선수는 그걸 부끄러워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건 없었는데 자신이 그때 부족했음을 인정하는 발언이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생각해보니 임재덕 선수도 인터뷰 보니까 우승할때 항상 토스에겐 절대 안진다, 테란에겐 절대 안진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님의 지금 그런 마인드는 ^^
자기 최면인가요?
아마 님을 제외한 이 댓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미간을 찌푸릴듯.ㅋㅋㅋㅋㅋ
비꼬는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을게요. 그러니 누가 봐도 비꼬는 저글들을 비꼬는게 아니었는데요 라고 말하지도 말아주세요^^
님이 지셨네요 ㅋ

그렇죠 EMP와 업글 패치는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했으니까요. 그때 정민수가 부족했을 뿐이었죠,

전 EMP와 업글 가격 패치가 엄청난 패치였고, 이게 테프전 양상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는대, 그게 아니었다는걸 테란 입장에서 들었는대 비꼬다니요?

토스의 노력을 통한 연구와 바뀐 마인드. 패치는는 거들뿐.

토스 입장에서 듣기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졌어요.

근대 정말 기분 좋내요.

자기최면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내요.

원관더블로 마카류를 막기쉬웠던건아닙니다 병영5초너프가 있었기때에 좀 쉽게막히는거죠

말의 속뜻을 모르시네요.
딱깨서 말하면요
토스 원래 사기였는데 너님들이 바보짓해서 바보 종족 같아 보였던 거라구요^^;;;
이제라도 바보짓 안하시고 종족의 강함을 아시니 다행입니다.
아!!
이글은 비꼬는 글입니다.
비꼬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게요.

아그리고 저말을 듣고도 토스유저 입장에서 기분좋았다고 말해주시니...

제가 졌습니다. ;;;;;

토스가 왜 그동안 암울했는지 한명의 토스유저를 보고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내 자식에게 토스만은 시키지 말아야 겠네요...ㅋㅋㅋ

네? 아까도 그렇게 말하신거 아닌가요?

정민수를 비롯한 토스 게이머들의 역량이 부족했고, 우리가 차관러쉬의 힘과 후반 다수 차관, 빠른 업그레이드의 효율성을 깨닫지 못했다는걸요.

근대 이걸 연구와 노력으로 알아내었고, 마인드까지 바뀌면서 강해졌다는걸요.

이글을 비롯한 테란들이 패치때문에 징징대는건 별거 아닌거였구요.

새삼 테란 게이머들의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별거 아닌 테란을 그렇게 수많은 너프를 당하면서도 사기 종족으로 발전시켰고, 지금 암울하긴 하나 금방 극복할태니까요.

님이 지다니요?

님이 처음부터 계속 하시던 말이 그말이었는대 절보고 알 수 있어서 좋았다니요?

오히려 사기종족을 가지고도 7:3밖에 안나오던 우리가 멍청했었고 그걸 이제서야 깨달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제가 지금 알게 됬지요.

또한 지금 테란이 왜 암울한지도 님을 보고 알게됬구요^^

제 자식에겐 꼭 테란을 시켜야겠군요

EMP 너프 전에는 토스가 200싸움을 절대 못이겼습니다. 지금 테란같이 불리한게 아니라 최소한 한국 프로들 사이에서는 그냥 절대 못이겼어요. 몇 달을 테프전을 시청하면서 실제 200싸움에서 이긴게 기억나는 경기가 5,6경기인가밖에 없는데 그것도 모두 유령을 안뽑거나 바이킹 숫자 조절을 못하거나 이런 이유였지 조합 갖춰지기만 하면 토스 200이 순삭당했음.

EMP만 가지고 테란 150이 토스 200을 쳐바르던 시절인데. 1.4 패치 되고 나서도 장민철이 퓨마랑 MVP에게 인구수 50 앞선 전투에서 한방에 역전당했던 시절입니다.

당연히 EMP 패치를 전후로 승률도 많이 바뀌었고 상성관계가 역전되다시피 했는데 선수의 연구니 실력이니 주장하는 근거가 뭔가요? 덧글에는 없군요.

여친은여전하신가/ 전 무작위유저인대 200싸움 emp패치전에도 토스가 더 좋은대 다만 테란씹사기시절엔 200싸움까지 가기 힘들거나 가도 반병신되서그렇지 양질의200을 서로갖추면 토스가더쌨음 그때도.. emp범위 넓을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