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리겄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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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15:08:51 KST | 조회 | 580 |
제목 |
테란의 자기 합리화와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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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히게 될 수 있게되었구나.
지피에스불알없음(이하 지불없)이라는 병신을 통해서 말이지.
이와 비슷한 부류로 ㄱㅇㅅㄷㄹㅈ와 ㄹㅇ.471 등이 있지.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단도직입적으로 초장부터 말한다. 근거는 글 후반부에 달아주겠다.
지불없은 여타 개념없는 징징이들과 다를게 없다.
본심을 논리라는 가면속에 숨기고 있었을 뿐이다.
그냥 지불없의 본심은 이거다.
"패치전에 테란이 사기였던게 아니다. 그냥 토스가 못한거다."
"우리는 종빨이 아닌 실력이었다."
이걸 존나 꼴에 되지도 않는 클랜명 달았다고 개념인인척 하면서 말하는거다.
이거랑 똑같이 말하면
"지금 토스 사기아니다. 테란 니내들이 못한거다. 우리가 연구했는대 뭐가 종빨이냐?"
이러는것과 같다.
내가 왜 지불없을 비꼰줄 아냐? 논리라는 가면에 가려진 본심을 자기입으로 말하도록 하게하기 위해서였지.
내가 비꼬는 어조라면서 이해못하는 난독이라고 나를 비하했지만 진짜 비꼰게 맞다면 나는 그 지불없의 글을 이해한것이며, 이에대해 잘못된걸 비꼬는 어조로 말한것이고, 내가 난독이라 지불없의 글을 이해 못하고 그냥 찬양한거라면 비꼰게 아니게 된다는 모순관계를 이용해서 말이다.
운이 좋은건지 똑똑한건지는 몰라도 나의 마지막 글에 코멘트를 안단건 잘한일이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코멘트를 달았다면 널 더 병신으로 만들 수 있었는대 말이지...
쫌더 기다려 보려다가 그냥 글쓴다.
지불없은 EMP패치는 커녕 데이비드킴이 밝힌 전세계 모든 리그, 테프전 실질 승률 7:3 이었던 불멸자 패치 전부터 토스는 사기였고 테란이 실력이 좋아서 이기는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개념있어보이는 말과 논리라는 가면속에 숨어서 말이지.
그냥 테게에 닉검색 불알 하면 잘 알 수 있다.
근대 지불없은 패치 이후에 토스가 좋아지고, 테란이 종빨이었던것은 죽어도 인정하지 못하는 심리었다.
내가 패치 이후에 토스가 사기가 된거라니까
패치때문이 아니라 토스의 연구 개발이 이루어져서 된것이라면서
"지금 이엠피 2방때리면 예전의 한방과 같습니다. 물론 범위는 반토막 났지만"
"이엠피의 너프 멸자의 상향 이딴게 지금상황에 그렇게 획기적인 영향을 끼친건 아닙니다"
이런 말까지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였다.
토스가 패치때문에 사기가 된것이라는걸 인정하면 테란이 종빨이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지.
뭐 테란은 종빨이 아닌 실력이었다는걸 돌려말한거라고 하긴 하지만...
니가
"키베 실제 실력이든 떠서 제가 질일은 없습니다.
전 고귀하게 비단방석에 앉아있고 저랑 싸운분은 똥통에 쳐박아 버릴수도 있습니다.
단지 말빨로..
지리것소 저님 더 아래로 가고 싶으시다면 더 해보세요 어디한번.
헤이하치 나막신 밟기 하듯. 더 땅속으로 박아드릴테니까."
라고 했지?
어디 너의 본심인
"패치 전에 토스가 사기 토스가 가지고도 손병신 뇌병신이라서 지는거였으면서 징징댄거임"
이것에 대한 근거를 들어봐라.
니가 이전에 쓴 글은 그냥 돌려말한것이고 비꼬는 말도 포함된.
즉 진짜 속뜻이 아니니까 그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것이지.
"진짜 본심"
돌려말하지 말고 나에게 절대 질 수없는 너의 그 대단한 논리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도록 해라.
나는 그에대해 맞설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고 나도 니가 그 좋아하는 비꼬는것이 아닌 나의 본심.
개념차고 논리적인 글로 맞서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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