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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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8 18:36:57 KST | 조회 | 562 |
제목 |
대 테란전 맹독충은 수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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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을 다수 주병력에 포함시켜 화력에 도움을 주던 시대는 갔다.
테란전에서 불리한 상황이 역전당하는 첫번째 원인이 바로 맹독충이다.
맹독충은 그 유닛 자체의 특성상, 대박 or 쪽박 이다.
상대방이 예측하고 대비하면서 컨트롤하는 경우에는 맹독충은 그냥 자원 소모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대테란전 주력조합인 뮤링링은 이제 점점 힘을 잃고있고, 감염충을 중간다리삼아
맹독없이 군락으로 넘어가는게 최근 추세이다. 아~무리 유리해도 맹독 100마리 해일은 단순한 호기에
지나지 않고 역전당해 마땅한 플레이다. 맹독충의 용도를 확실히 재정립 할 필요가 있다.
맹독충의 용도
1 테러
1) 초반 링링 찌르기, 바링링 찌르기 :
상대방이 알고도 체제상 엇갈리면 끝나는 초반 올인류에 맹독충은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2) 중후반 멀티 테러
순간화력으로 행성요새를 밀어버리는게 급박할때 혹은 일꾼 다수를 한번에 싹 잡는 용도의
소수 맹독충도 대규모 교전에 비해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멀티 수비
의료선 한두대 분량 해병견제에 가촉 4-5개로도 빈틈을 채우기 쉽지 않다. 감염충을 멀티에 수비용
으로 두기는 아깝다. 4-5기 정도의 맹독과 6-7기정도의 저글링으로 멀티를 수비하면 지형을 끼고
공격하는 테란의 견제를 수월하게 막을 수 있다.
3. 잠복
소수 맹독 잠복은 때때로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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