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리겄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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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8 23:49:31 KST | 조회 | 253 |
제목 |
플레이 엑스피 테란게시판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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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기론, 분명히 말야
설날 이후로
글리젠이 급감했다. 3분의 1수준으로.
작년 가을쯤에 즉 글리젠이 무난한시절에
테란이나 프게같은경우에는 24시간 하루동안 달리는 글이 3페이지였음. 대략 100~110개.
저게는 테게나 프게보다 글이 더 많이달리지만 최소 3종족 게시판 통틀어 300개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지금은 가령 15:24에 글이달렸으면,
15:24
15:50
17:23
19:11
19:36
20:45
이런식이다..
글리젠이 씹똥망 개망이 되어버렸다.
맨날 들어와보면 거의 맨날 게시판애용하는 유저들밖에 보이지않는다.
유저 개체수도 줄었고 글리젠도 씹망이되었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수있었던것은
뜨거운감자같은 녀석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명 동네북들.
미러문, 지학, 아찌, 지리겄소, 파흑노
이 다섯명이 활개치던시절에는 글리젠이 펑펑
관련글도 펑펑
댓글도 펑펑이었다.
지학 아찌는 언제부턴가 보이지않고
미러문과 그 형제격인 프호성도 보이지않고
지리겄소와 파흑노는 군대로 운지하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병신스러움이 있는것이었지만
나름 게시판 글리젠에 한축을 담당하고 활성화에 큰 기여를했었다.
걱정된다
가뜩이나 씹망이 되어버린 종족게시판들인데
지리겄소마저 사라진다면
글리젠은 더더욱 .....
지리겄소가 PDKK한테 1차 털리고
2차 버빵하기 요 직전에
지리겄소에 관련된 글이 많이올라왔었고 그에따른 글리젠율도 자연스레 상승하였다.
하지만 지리겄소가 언버로우 럴커에서 잠복맹독충이 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버빵에서 져서 x버튼을 강제로 누르게 되었다. 게다가 군지함에 따라 이 미미한 효과(=지리겄소 글리젠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것은 또 무엇을 말해주냐면, 고작 어그로꾼 하나에 게시판이 활성화되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말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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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택은 단 한가지다.
고의적으로 어떤 용자가 병신임을 자처하여 글리젠을 유도할것.
눈딱감고 병신임을 자처할 용자 5명만 구한다. xp를 책임질.
by 지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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