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워흑인노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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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1 20:29:46 KST | 조회 | 198 |
제목 |
근데 과연 군심이 자날개선으로만 생각해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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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공개된 군심정보에서만.
스1의 경우
오리지날과
브루드워
이 둘은
결코 대등하지않음.
브루드워에는 오리지날 유닛이 전부 보존되어있었고
새로운유닛이 그대로 추가된거임.
밸런스패치같은거는
테란의 지대공이 개씹망이라 머신샾에서 골럇 업글+3 이거 브루드워에 추가됨.
브루드워는 그야말로 오리지날을 능가하고 확실이 업글이라 할수있는데
스2의 경우
일단 군심에는 자날이 그대로 유지되고 플러스 알파가 되는게 아님.
얻어 뜯긴게 있고 새로 추가된게 있음. 양적으로 비교하자면 새로추가된게 조금많을뿐임.
본래의 상태에서 추가만 된게 아니라는뜻임
심지어 보는관점에 따라 이게 자날의 확장팩인지 요소만 여러개만 바뀐 게임인지로 비춰질수도있음.
뭐 물론 베틀넷 환경이나 커뮤니티환경에선 개선이 있을거지만
게임내적 요소를 감안하면
과연 우모 모선을빼고 폭풍을 추가한것이 옳은일인지 모르겠음.
저그의 경우 자체 디텍팅 감시군주가 사라지고
살모사인가 뭔가 추가되는데 듣기로는 얘는 자체 디텍팅이 아니라
마나50소모에서 일정시간동안만 자기유닛을 디텍팅 유닛으로 부여함.
시간제 디텍팅임.
유닛의 가짓수가 오리지날에서 브루드워 처럼 많이 늘어난건가?
그것도 아님.
토스경우는 두개가 사라지고 세개가 추가됬는데, 비중있고 상징적인 유닛이 두개나 사라지고
존나 생소하고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라고 생각되는 신유닛이 3개가 추가됨.(폭풍 복제자를 말하는거 예언자는 좋음)
추가유닛중 두개는 전투유닛이 아님.
가스만 졸라게 처먹는 비전투 마법유닛임.
테란의 경우도 토르의 대빵화(사실 모선도 리스크가 있듯이 토르도 리스크가 있을듯.)로
투견이 추가됬는데
골리앗->사정거리 9 골리앗처럼 그대로의 상태에서 성능개선이 아니라
사실상 토르의 역할을 투견이 대체할뿐이다 라는 개념인거임.
(시1발 토르의 기동력을 소폭늘려준다면 그게 사거리6골리앗->사거리9골리앗에 비견될수있겟지만말야)
나는 이런점에서 군심이 자날의 업그레이드버전일까?하는 의구심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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