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더님은

지, 덕(은 완벽한지 모르겠음-시비엔 시비로 돌려주마스킬을 시전해서), 체를 다 가지셨습니다.

+ 스스로 엄친아 아니라고 하니 댓글은 계속 달겠습니다. 근데 배아픈건 사실-_-군대 시절 공부한건 빼고 계산하면 붙은거면 늦게 붙은 것도 아니고. 댓글로 알게됐는데 3대 인맥중 2가지를 겸비하셨으니 더 배아픔. 

ㄷㄷ;

모아놓고 보니깐 좀 .... 그렇긴하네요

음;;

나와 견줄만한 인재인가..

요거 비꾸는 거군요.
회계사시험 자격 학점이수는 독학를 이용하면 빠르고 쉽게 따낼 수 있습니다.
군대서 상병떄 부터 09년 시험까지 만 4년을 공부했는데 이걸 빨리 땃다고 볼수는 없고,
학교는 졸업은 안했지만 '수료'했습니다. 졸업요건 채우는 것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학교에서는 자격시험 합격해둔 사람들이 빨리 수습들어가려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고로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지만 흔한 케이스입니다.
회계사 수습받다가 떄려치는 경우 열에 하나는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거라고 할 수 있죠.

고로 님이 말하는 것처럼 엄친아 절대 아니고 비꼴만한 것도 없습니다.

ㄴ님 외모도 쩔듯

저분은 말한마디 한마디 진지 빨고 지적해서 무서븜 ㅠㅠ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면 다른사람들이 저를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제가 저것들을 한꺼번에 떠벌리면서 말한 적도 없고
고대 영문과라는 건 어느분이 영어공부법에 대해 물어보셔서 답변하던 도중
저한테 학교어디냐 라고 물어봐서 대답해 드린 거고
회계사라는 건 어느분이 저더러 늙은백수라 인신공격해서 말한거일 뿐이고,
감정평가사도 그맥락이지만 그 외적으로는 제 아이디 중 한개가 '이제부터감정평가' 라서
사람들이 물어봐서 대답한 겁니다. 군대 이야기도 전에 이 게시판에 쓴 적이 없고, 클랜이나
다른게시판에서 보고오신 분이 '논산 연무대에서 해병대를 갔다고 뻥치고 있다' 라고 해서
해명하는 과정에서 해병수색대라고 밝힌 겁니다.
글을 의도게 맞게 조정하시던가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만 보면 제가 떠벌이인거같네요

위에 댓글에 '독학'이라고 제가 썼는데 '독학사'의 오타입니다.
이거가지고 또 길어질까봐

댓글도 다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