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ut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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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2 00:26:36 KST | 조회 | 209 |
제목 |
여기 다른사람을 자기생각대로 만드시려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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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도대체 왜 내가 그분들이 생각하는 식의 사람이 돼야하죠?
저는 인터넷에서나 현실에서나 절대로 일정선을 넘어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착한척 또한 질색입니다.
테게에 와서 전략 전술 팁 쓰고 리플교환하고 의견교환하고 하다가 저한테 욕을
쓰는 찌끄래기가 있으면 그걸 대응하는 방식은 제 자유입니다.
그 방식또한 일정선을 넘지 않은채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내가 왜 그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인군자가 돼야하나요? 내가 뭐 전생에 죄라도 지었나?
누가 그러던데 내가 태클에 대응하는 방식이 이렇지 않다면 저게의 즐치를 뛰어넘는 존재가 됐을거라고.
즐치랑은 같은 클랜이고 한떄 저그전 주 스파링 파트너였고 동갑이라 친하게 지낸사이인데,
내가 왜 그 즐치처럼 행동해야 한다는거지? 나는 내 나름대로의 병맛들에 대응하는 방식이 있는겁니다.
여기서 조용히 글만 읽고 도움얻어가는 사람들이 내편을 들어줄지 근거없이 나를 욕하는 사람들 편을
들어줄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쓴 글들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자신의 글들도 검색해서 함 돌이켜보시죠.
누가 테란 게시판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그 목적에 맞게 활동하는 사람인지 확인도 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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