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ut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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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2 19:35:56 KST | 조회 | 235 |
제목 |
아이디만 남자면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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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사실조차 자기 유리한대로 바꿔서 말하고
다른사람 설명은 듣지도 않고 지말만 하는데다가
이제는 들어가서 활동한지 7-8개월이 된 클랜까지 엿먹일라고 헛짓꺼리를 하고있지.
그런데 그렇게 아니꼬워하면서도 버빵조차 뜨지 못하니 남자는 무슨 그냥 기집애지
마지막으로 말한다. 사실관계는명확히 해라.
나는 아무 문제도 안일으키고 팁과 리플만을 올리고 있었고
갑자기 니가 '병신'이라면서 똥글/ 똥댓글을 달았지
그래서 내가 왜 병신인지 좀 말해보라고 했어
니가 지학한테 내가 말꼬투리 잡은 걸 퍼와서 이런태도 바꾸라고 했지?
그래서 내가 지학한테는 그럴만한 사적인 이유가 있다고 했고, 그걸 설명했다.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는게 신기해서 다시말하지만, 지학은 당시 내 클랜원한테 개쓰레기짓을 했다.
지학이 버로우 탄 것도 그 사건이후에 우리클랜와서 자숙의 의미로 버로우를 약속해서기 떄문이고.
즉 지학한테 그런건 내 전반적인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학의 잘못이었다.
그런데 이런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그냥 아무 근거도 없이 '니 병신같은 태도가 졸라 짜증나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생각해' 라는 말로 일관하고 있지.
내 태도? 고작 태도가 싫어서 그렇게까지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개뻘글을 연속으로 싸댈거면,
대놓고 욕하고 뻘글 도배하고 타게시판에서 사기사기 거리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한테도 그렇게 해야지
왜 유독 나한테만 그렇게 열을 올리냐? 진짜 찐따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된다.
내가 너를 상대해주는거 자체를 즐긴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나야 원래 병신들 무시안하고 상대해주면서 시간보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너는뭐하냐?
마치 강용석 같이 어그로 끌어서 지 인기 끌려고 하는 거 같다.
이시간 이후에도 이 글 안읽고 계속 짖겠지만 이젠 상대 안한다. 니가 그걸 좋아하는거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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