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ut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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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5 17:20:21 KST | 조회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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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vs 토스 1병 트리플먹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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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올릴게요.
겜전부터 '1병 트리플가야지' 하면 이겜을 하는 재미가 많이 없어져요.
상대방과 머리싸움을 아웅다웅 하는재미가 이겜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리플게임에서는
첫정찰때 토스가 1가스 상태에서 관문이 쉬고있었어요
그래서 엔베로 시간끌고, 그 시간동안 해병을 쉬고 벙커도 짓지않고 사령부를
총 3개로 만들어줍니다. 왜냐면 그거 부시느라 못오거든요.
그리고 나서 토스가 더블을 했는지, 혹시 트리플했는지 확인하는 추가 정찰 scv의 역할이
큽니다. 토스가 3관문 늘리고 확장한걸 확인하고나서, 한번찌른다는 걸 확신하고,
벙커 3개를 짓고 2엔베에서 업을 돌려주죠. 수정탑 어디에 꽂히는지도 계속 확인하구요.
그리고나서 토스가 3벙커를 보고 한번 뺐죠. 그러면 바로 토스 2멀티를 하는지 스캔으로 확인해줍니다.
멀티를 하면 2의료선 타이밍에 조금 강하게 찔러주고요, 하지 않으면 몸사리면서 병영 더 늘리고
상대체제 확인하고 멀티 안정화시키면서 더 후반을 봅니다.
요런식으로 조금씩 유리하게 겜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pdkk처럼 '아 무조건 이번판 불불치즈할거야' ' 무조건 3병영 보급고 투하 치즈러쉬할거야'
하면 게임은 이길지 몰라도 실력이 안늘어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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