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몇번째 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질린다 정말

통계학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결과만을 투영한 것이고

 

그 결과로 과정을 추리하는 것 자체가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서

 

대학교 안가면 백수가 될 확률이 70%라는 통계가 있다고 치자.

 

근데 백수들이 정말 지들이 일하기 싫어서 백수가 된건지 일자리 구하려는 노력을 하는데 안구해지는건지

 

그런걸 어떻게 판단하는지 지표는 있나?

 

애초에 통계학으로 무슨 자기가 키라라도 되는마냥 사람들하고 쳐 싸우는것도 정도껏해야지

 

눈꼴사납네 정말.

 

사람들 말을 쳐 들을것도 아니면 대체 왜 글은 쓰면서 난리깝블루스를 추는건지도 모르겠고

 

내 생각엔 그냥 통계드립 쳐대면서 내 밸런스 맞다니까 하면서 지한테 반대의견 던져달라는

 

관심병종자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음 이젠.

 

에휴

근데 통계자체에 헛점이 많아도 통계를안믿으면 밸런스의 기준이없음 한사람한사람 물어보고 할수도없고

머지않은 미래에 정말 테프전 밸런스가 망가져서
테란이 오직 면도날같이 갈고닦은 초반쇼부빌드 하나만 써서 테프전 승률이 50%가 나와도
밸런스 맞다고 할 기세

블럭당할자 / 문제가 하나 있다면 미러문한텐 통계는 참고자료 가 아니라 그저 통계가 곧 답

이라는 소리를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는적이 한두번이 아님.

통계는 참고자료가 될 순 있더라도 그것이 곧 100% 신뢰하고 따라야할 것이라곤 안보이는데여

가장 신빙성있는 자료는 맞음 다른걸 찾을수가없으니
근데 지금 테프전의 문제라면 통계의 대표성문제랑 표본의 크기의 문제로보임
지금추세에서 점점더 오랫동안 통계를 모아보면 분명 토스가 역전하는 그림이 나올거라고생각함
착한테란님 말도 말이 안되는게 초반빌드 하나만 써먹어서 50프로 맞추면 시간이 지나면
그빌드는 당연히 대응책이 나와서 자연히 토스가 우세한 통계가 나오고, 만약에 알고도 못막는 수준의 빌드라면 그빌드 뺴고는 토스가 나 90%의 확률로 이긴다고해도 밸붕이 맞는거고 왜냐면 쓰면은 이기는 빌드니깐

블럭당할자 / 으음..... 제 생각하곤 좀 다르네요.

밸런스의 척도는 통계가 40% , 체감 난이도 30% ,

상위권 유저들의 말 20% , 하위권 유저들의 말 10%

이 네개가 결정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체감난이도라는 나타낼수없는걸 어떻게 밸런스팀에서 감안을함
전부다 무작위 아닌이상 불가능한말이라고 생각함여
전 토슨데 진짜 저그 죽어도 못잡겟다고 해서(사실임) 저그가 사기라고 생각하진않거든요

상위권 유저도 정민수 같은경우는 실제로 지금 토스가 제일 구린종족이 됫다고 불과 얼마전 아프리카 방송에서 진지하게 얘기함
장민철선수도 저>프>테 라고 얘기햇고요
상위권의 뛰어난 사람이라고 밸런스 잘아는것도 아니에요 그만큼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기 땜에

통계드립이 싫으면 그걸 반박할 자료를 내놓으면 됩니다.

통계 이대로 두고보셈 시간문제임 토스가 테란 역전할거에요

통계를 맹신한다는 거 자체가 답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