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tander가 이대로 남던 떠나던 해결될 일이 아니다.

추천수가 더 많아서 outstander가 남는다고 일명  "ㅂㅈ 5인방"이 떠나는것도 아니고

서로 욕하며 계속 싸우게 될것이다.

신고수가 더 많아서 outstander가 떠나는건 더 아니라고 본다.

테게가 일시적으로 평화를 찾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악감정은 계속 사라지지 않고

outstander가 없어졌다고 진짜 근거없는 비방들이 쏟아질지도 모른다.

이로써 언제든지 다시, 더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outstander는 현재 자신이 거의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자신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outstander는 outstander를 어느정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ㅂㅈ이라고 규정하고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분명히 outstander는 다른 ㅂㅈ들보다는 덜 할지 몰라도 본인은 모르는 글쓰는 태도면에서 모든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여러사람에게 비난을 받을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에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그런점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에게더욱더 욕먹을만한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에 문제가 커진것이다.

그냥 outstander가 처음부터 자신은 몰랐던 문제점에 대해서 인정하고 반성까지는 할 필요 없었고 적당한 개선 의지만 보였어도 현피 이야기가 오고가고 클랜까지 개입될만큼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것이다.

지금이라도 outstander가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인정하고, 어느정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문제가 커지는동안 보여왔던 안좋은 언행이라던지, 태도에 대해서 반성한다면 좋게 끝날것이다.

근데 이 글을 ㅂㅈ5인방중 한명인 사람이 쓰다니 놀랍네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처음에 아웃에 대한 글을 썼을때, 그 글 이후에 수많은 추천과 동의글이 상당히 많이 테게에 써지면서 아웃은 잠시 테게를 떠난적이 잇엇지.

그 이유는 이 글쓴이가 말한 바로 말투임 ㅋ 비아냥거리기.
웃긴건 비아냥 거리면서 단순히 존댓말만 쓰면 매너잇고 예의잇다고 착각하는 단세포라는거.

아웃은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일단 그 상대방을 까고 낮추고, 위에서 바라보는 입장으로 마치 윗사람이라도 된거마냥 착각하면서 말하는게 문제임.

항상 뭐든지 어정쩡한 애들이 더 잘난척을 하게 마련임.
운동선수도 그렇고, 음악이든, 공부든, 게임이든.
진짜 고수는 겸손한데 어정쩡한 고수들은 나대고 잘난척하고 하수들을 깜.
그게 바로 스타2를 하는 아웃의 특징임.

그나마 하도 사람들에게 까이고 말투 지적 받으니깐 최근에 말투가 온화되긴 햇음.
예전엔 글에서 잡금이나 마레기를 무시하는 말투가 죤나 대놓고 잇엇지 ㅎ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어차피 아웃은 남의 말은 안듣는 사람이라 이런글은 의미가 없음.
이미 상병신 최고단계에 잇는 넘이라 사람의 대화법으론 통하지 않음.
아웃같은 사람은 짐승 다루듯이 다뤄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