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그리고 투표는 왜합니까?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그리고 사회라는 특성상

누구는 좋아할수도 있고 누구는 깔 수도 있는거지

 

그동안 님 전략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고

또 말투때문에 여러사람들이 깟어요

 

이건 누구나 다 겪는 현상이고 단지 수의 크고적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소위 ㅂㅈ5인방(처음엔 5인방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왜 5인방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음...차차 채워넣으려고?

                      독수리 오형제의 영향떄문인가..? 이걸 왜 숫자를 맞추려고하신거에요)

 

그리고 기타 어그로 꾼들이 보기 싫으면 그냥 안오시면 되는거고,

 

그런걸 떠나서 나는 소위 정상적인 테게인들과의 소통이 즐겁다, 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즐기시면 되는겁니다

 

대표적인 예로

 

청량리 휘발유라는 대표 ㅄ이 있지요

 

테게인들중 누가 이놈 어그로와 댓글에 신경이나 쓴답니까?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즐거우니까 그런거 버려두고 즐기는겁니다

 

 

 

그런데 그런걸 스스로 결정을 안하시고

 

테게인들한테 물어봅니까?

 

님이 여기가 정말 맘에 안들었으면 안오시면 되는거고,

 

그래도 아쉬운 정이 있으면 그런거 다 무시하시고 놀으시면 됩니다

 

교실분위기가 맘에 안들면 전학가고

 

직장동료들이 다 욕해도 회사에 애정이 있으면 남아서 일을 하듯 그런건 본인이 정하는겁니다

 

 

재차 말하지만

투표여부에 상관없이 본인의사가 가장 중요한 커뮤니티와 의사소통이라는 것에서

 

왜 남의 의견따위를 묻습니까?

 

 

전교생이 다 양아치고 님혼자 정상인이면 님은 그애들보고 투표를 해서 떠날지 말지를 결정합니까?

(혹은...vice versa)

 

 

 

그리고 전에도 님이 여기 마음에 안들어서 떠난다고 했다가 다시 돌아오셨는데

 

본인이 한 말이 본인의 ...뭐라고해야되나 애착? 관심? 여하튼 플엑에 들어오게하는 이유를 이기지 못하는데

 

하물며 남의 투표결과가(물론 님이 제안한거지만...그리고 좀 에러가있지만)

 

님을 영원히 추방할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냥 님 맘대로하세요

 

어딜가든지 뭐라고하는사람도 있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투표라니....

 

글을 읽으면 알건데 읽지도 않고
이리 장문을 쓰니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한 말이 참 옳구나

대문앞에 똥이 있으면 그냥 치워버리고 말수도 있지만
그게 자꾸 반복되면 똥 산새끼 잡아다가 족을 쳐놔야 근본적으로 해결된단다.

중립은 없나요; 편가르기는 좀...

니편 내편 나누자는 게 아니라구요 ㅡㅡ 좀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