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님 제생각엔, 이것은 '자멸'같습니다.

님이 떠나지 않길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님이 시행한 투표의 목적이(투표계획 첨언 글 쓰기전)
옳고 그름이 아니라, 지지자와 탄핵자의 수를 종합하여 테게의 여론으로 인식하고
거취여부를 결정하는
단순목적의 투표였습니다.
근데 찬반이 박빙을 보일때쯔음,

정말 너무나도 타이밍이 시망이던 시점에
투표이후의 계획-첨언 을 기재하셔서
이것이 안좋게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투표결과가 이 첨언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탄핵표가 예상외로 과반을 넘는경우에

결과는 자멸 이라는 단어로 설명할수 있을거예요.
스스로 친 올가미에(투표글 및 첨언)님이 채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입니다.
아웃님이 테게에 남아있길 바라거든요 저는.

투표계획-첨언은 명백한 실수같습니다.

명백한 실수지 그이후에 차이 벌어짐

실제로 나도 추천 눌렀다가 첨언 보고나서 신고도 누름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정도 글을 이해못하고 이내 반감을 가지셔서 저한테서 돌아서는 그런분들은
진정으로 ㅂㅈ들을 싫어하지 않는사람들이니깐요

.....

같습니다 -> 입니다

아.....안타까운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