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웃스탠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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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7 14:12:12 KST | 조회 | 689 |
제목 |
어제 3킬한 테란선수 빌드 상당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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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에서 저그 2킬한 테란선수..이름은 생각안나는데 괜찮은 거 들고나왔네요.
저그전 2게임다 똑같이 했었는데
3사령부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현재로써 대저그전 최고의 빌드같습니다.
그 빌드 정리해볼게요
1병영 노가스 상태에서 3사령부 -> 2가스 -> 반응로-> 군수공장 ->우주공항 -> 기술실
-> 2엔베 -> 4화염차 -> 벤시 ->바이킹 -> 7병영 반응로 -> 2멀티 활성화 -> 4가스 ->
->2탱크 10마린 2의료선 타이밍 진출-> 랠리 바꿈 -> 2팩 8병영 반응로 -> 2/2업
->무한소모전
[핵심 1]
테란 트리플이 저그 바퀴 대동 찌르기에 약하기 때문에 맘놓고 트리플 앉히지 못하고
업글 늦어지고, 과잉방어 때문에 병영 늘리는 타이밍 늦어지는 단점이 있었던것을
심시티로 극복 -(사령부 -보급고 -병영 - 군수공장- 보급고- 우주공항 심시티로
병력을 최소한으로 뽑고 앞마당쪽에는 최소한의 건물만, 여차하면 띄워버리겠다는 것
방어를 기간건물 심시티로 대체함으로써 2엔베가 빠름, 병영이 한번에 다수 늘어남, 화염차가
일단 찌르러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핵심 2]
2탱크 10마린 2의료선 타이밍 한줌병력 진출(평소 3사령부 테란의 진출보다 2분가량이 빠름)
: 1.저그가 3번째 확장에 일꾼붙이는 타이밍쯤에 병력을 찍게 함
2. 링이 덮쳐서 의료선에 태워 도망가는 것을 보고 다시 일벌레를 찍음
3. 근데 무한 랠리로 계속 나옴
4. 할수 없이 감염충보다 선뮤탈 + 맹독만듬
5. 테란 저그 둘다 소모됨
6. 테란 병력 계속 진출, 저그도 계속 뮤탈 맹독 저글링 생산할수밖에 없음
7. 이때 2/2업 완성되고 테란병력이 남기 시작함
8. 의료선 돌리기 시작
9. 확장하나씩 깨짐
[핵심 3]
테란 3사령부를 보고
4베이스(3확장) 을 하지않고 3베이스에서 감염충을 일찍 간 저그라도 해도
같은 방식의 소모전으로 상대 가능, 2군수공장 띄워버리고 병영을 늘려서
해불선으로 체제전환하면 뮤링링보다 더 수월
대강 이렇습니다.
그 선수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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