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족이 다른 종족을 상대할때..

절대 타이밍..이 있으면 그건 사기 거든요.

 

토스대 테란은. 서로가 서로에게 빌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절대 타이밍이 서로 존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란은 사기인게 절대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치즈 러시인데요. 치즈러시 자체는 진짜 사기에요. 지게랑 시너지로..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아구통을 날리면 앞자리에 밥먹던 사람이 효도르건 머건 갑자기 턱까이면 기절합니다.

그게 절대 타이밍인데.

테란은 치즈러시라는 절대 타이밍이 있어요...

 

근데 이게 너무 이른 시간이라... 맵을 키우는 ...그런 방법으로 ...절대타이밍을 없애 버렸어요.

밥상이 크니까 절대 타이밍에 손을 뻗어도 효도르 턱에 안닿고...걸어가서 때릴려니...

택도 없죠...;;;

 

근데 저그는...

13분대가 넘어가면.

저그가 하기에 따라 곳곳에 테란에 대한 절대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테란이 애초에 알고 애초에 얍삽하게 언덕에 탱크 배치 뭐 이런식으로 나눠서 배치해서 막으려고 작정해야 겨우 막는 그런 러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힘든겁니다.

하지만 딱하나 희망은 저그가 점막 미친듯이 넓히고 라바가 쌓이기전에...죠져 버리는 방법...

저그가 괴물이 되기전에 죠지는 방법....그것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게 9분에서 1030초 전...

이때 피해주고 나서 후에 해탱으로 이기건 운영으로 이기건 해야지.

이때 내비두면...

요 잠깐 사이 저그는 괴물이 됩니다.

 

저 시간대에 나오는 병력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노련한 테란이라면.

하지만 저시간대 넘어가면.

제생각에 프로라도 상대 병력 규모 예측이 잘안될겁니다.

 

쨌는지 아닌지 알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저그가 테란의 병영 군수 우공숫자를 감시군주로 보고.. 판단하는거 하고.

테란이 스캔을 치건 들어가서 보건.

부화장에 라바숫자를 보는거 하고는 좀 ...예측할수 있는 범위가 다른거 같아요.

 

제가 이해하기로 테란은 만들때.

스1 임요환 전성기 처럼 하라고 만들어 놨다고 생각 하거든요.

 

하지만 요샌 모든걸 막는 절대 방어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맵이 넓어져서 테란의 치즈는 그 떼 그 치즈가 아님니다
일단 병력우위로 진출시키를 압당겨서 한방교전에서 이득을 취하지 못하면 지는 종족입니다

상대는 그 타이밍을 절대 주지 않죠

하지만 래더에서는 많은 이들이 테란을 그냥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아라는 플레이를 많이해서 테란이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테란대 토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절대타이밍이 생긴다는데
저그랑 테란도 서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타이밍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테란은 저그한테 절대 타이밍이 있는데 치즈!!! 이거 레알 사기..
근데 이걸 못하게 맵으로 커버를 쳐놔서 이게 어렵고.

무난하게
이렇게 서로 치고 받다 13분이 넘어가면.
테란이 저그한테 절대 타이밍을 가진다기 보다.
테란의 병력이 저그한테 절대 타이밍을 가지는건. 저그하기에 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그가 안쨌으면 저그는 테란이 나가도 싸먹히는 병력이 충분히 갖추어 질수 있고.
이건 절대 타이밍이 아니죠. 그냥 타이밍 러시이지.. 절대 타이밍은 막을수 없는..그런류의 타이밍을 말하는 건데.

13분이 넘어가서 게임이 흘러갔을때.
저그는 테란의 병력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자기가 짜낼수 있는 타이밍이 절대 타이밍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거 아닌가요?

13분이 넘어가서 과연 테란에게 절대 타이밍이 존재 할까요?
저그의 종특상 점막이 늘어나고 꾸준히 펌핑이 되었다고 했을때 나오는거 보고 라바를 활용해도 어느정도 교환이 가능한 병력이 갖추어 지는거...테란도 저그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란은 저그가 몰래 숨겨 나오는걸 보고 그걸 보고 찍는다고 어떻게 되는 종족이 아닙니다.
상대의 전략? 전술적 병력 규모를 막기에. 종족의 특성상.
테란은 13분이 넘어간 상태에서 저그의 노림수를 막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고.
뽑는대로 그냥 꾸준히 뽑으면서 눈치를 봐서 진영을 잘짜야할뿐.
병력의 폭발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저그는..그게 아니잖아요.

테란대 토스가 서로 어떻게 빌드를 짜느냐에 따라서 절대 타이밍이 생기는건.
생산 메커니즘 자체가 어느정도 비슷한 측면. <관문이나 병영의 갯수...>
이 있기 때문인데.

저테전은.
일단 저그라는 종족 자체가. 메커니즘이 많이 특이하고. 예측이 좀 힘들죠.
해서.
일정 타이밍이 넘어갔을때.
테란이 가지는 절대 타이밍은 사라지고.
테란이 병력을 갖추어도. 그것이 타이밍 러시가 되냐 마냐는 . 저그에게 달리게 되는건 어느정도 인정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저그가 어느 타이밍 공격 감행을 결정했을때.
테란은 그냥 꾸준히 계속 해서 뽑아낼뿐. 급작스레 그것을 막아낼 방법이 딱히 없다는거...
그전에 조금 적게 뽑아 놨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밀려야 한다는거 아닐까요?

테란은 보고나서 어떻게 뽑을수 없는 종족이니까요.
그냥 탱크를 얍삽하게 배치한다던지 언덕을 이용한다던지 벙커를 다수 건설한다던지.
이런 준비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13분이 넘어간 시점에서.
절대 타이밍이란 저그의 손에 있는것이지.
테란의 손에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부왘.
이게 절대 타이밍을 만들어내는 키워드 아닌가요?

상대가 예측도 할수 없는 양이 튀어나오는 그런식의...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게임을 조금...<아주 조금 잘못만들었다 생각하는건>
다른 쪽으로 저그가 아주 좋은 종족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저그는 회전의 종족이고.
하기에 자신의 병력과 상대 병력을 교환하고 이병력에 뒤이어 오는 회전력으로 상대를 밀어버리는 종족이 되어야 함에도.<회전력의 펌핑과 충원력. 점막위의 이동속도 등.>
한방에 상대종족을 죽여버리는게 아니라 쏟아붇고 나의 병력과 상대병력을 비효율적으로 교환하고 충원으로 더 줄이고 줄이고. 이런식으로 상대종족을 죽이도록 만들어 놨으면서.
심지어 그 모은 한방이 상대 병력과 교환이 아니라 압살이라는 그림도 종종 나온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이때문에. 저그와 한타를 하고. 서로 괴멸하고 저그의 자원이 그렇게 천이상대를 유지한다면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완전하게 싸먹고도 그자원을 유지한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런경우를 옵겜을 보며 너무 많이 느꼈고.
<흔히들 말하는 이건 저그가 퍼붙고 링만 찍어서 보내도 못막는다 이런상황이요.>
그래서. 저그에게 타이밍이란. 테란과 토스의 그것과는 다르게.
1분 2분 이렇게 지속되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병력을 소모하고 후속으로 미는 그런 타이밍요>
하지만 이것도 가능하고 한방에 상대를 조지는것도 가능하죠;;
테란의 병력이 러시를 가서. 그후에 추가되는 병력이라던가. 주병력이 괴멸후 다시 추가되는 병력의 규모래 봤자. 예측이 가능하고.

해서 테란쪽의 타이밍 러시는 나오는 그병력 그게 다일 확률이 높고. 그이어 오는건 러시의 뒷심을 높여주는것일 뿐 이라 생각하지만.
저그는 경우에 따라서 그병력 그대로가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13분.. 많이 잡아 15분대가 넘어가면
테란의 의지에 의해 생기는 저그에 대한 절대 타이밍은 없습니다.

그냥 컨 진형 이런거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그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간대가 넘어가서 테란이 거의 막을수 없는 규모의 병력을 갖추는 절대 타이밍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곳곳에.
테란이 빌드에 따라 한선수가 절대 타이밍을 만들어 온다면 그건 오차가 있어봤자. 크지 않을거고.
선수마다 그빌드로 겜을 하겠으나.

저그는 13분 14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선수마다 성향에따라 절대 타이밍이 매초 매분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근데 불알이없어서 어떡해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