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so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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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9 17:54:01 KST | 조회 | 322 |
제목 |
아웃 컴백에 대한 저의 입장을 표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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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건에 대해서 깊에 관여 하지 않고 관망하려하였지만
아웃이 비속적으로 ㅂㅈ이라고 욕을 받는 테게인으로써
전후 사정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테게분들이
제가 아웃의 컴백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보이는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셔서 이렇게 입장을 표명하게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아웃은 가만히 있는데 주로 "제가" 시비를 건다고 하셨지만
"정확히 "말해서 전 처음에 아웃이 테게에 글쓰는것에 고마워하며 오히려 좋은 맨트와 격려를 해주는 입장
이였습니다. 오랫동안 테게에 있으면서 제가 먼저 시비를 건다거나 트집을 잡았거나 하는일은 추호도 없다고
자신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아웃이라는 사람은 저를 비롯해서 몇명을 ㅂㅈ 이라고 칭하며 온갖 욕과 패드립을
하더군요?(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저는 아웃이라는 사람과 하등 충돌할 일이 없었거든요.ㅋ)
물론 저빼고 아웃이라는 분이 칭하는 ㅂㅈ이라는 부류중에 어그로꾼도 있었고 그분들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랐기때문에 아웃님에게 직접 왜 저를 ㅂㅈ이라고 욕하면서 패드립을 하시냐고 정중히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니가 먼저 나에게 시비 걸고 패드립을 하지 않았냐며 이미 캡쳐 까지 찍어놨다고 하더군요? ㅡㅡ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과연 이분은 누구랑 저를 헤깔리셔서 제가 이런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전 님이 누군가 저를 혼동하셨겠지요 하면서 잘못아셨으면 사과하는게 도리가 아니냐고 되물었지만
돌아오는건 욕 짓거리뿐이더군요 ㅡㅡ( 아마 누군가에게 욕을 들어셨으나 욕을한 대상을 잘 모르셨나봅니다 ㅋ)
캡쳐까지 찍으셨다니깐 보여달라고 하니 역시나 캡쳐따위는 없더군요 ㅋ(아마 내가 왜 그런걸 저장하느냐
이런 답변이 돌아왔죠: 했던말과 다르게 )
그래도 아웃이 테게에 글쓰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에 저한테 했던 욕이나 패드립 모두 용서할테니
예전의 과오를 인정하고 잘 지내보자고 화해의 제스쳐(사실 전 빰싸대기를 일방적으로 맞은 입장이지만)를
보냈지만 결과는 ㅂㅈ들과는 말도 섞지 않겠다 였습니다^^
그후 아웃님은 많은 의문점을 남기시고 버빵에 운지하셔지만 이렇게 자체적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인가요?
정당한 사과를 받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ㅂㅈ이라고 불리우며 욕을 먹어도 그냥 좋다고 웃고만 있어야 하나요?
또한 그 이후의 행보는 너무나 충격적이라 각설하고 몇개만 적겠습니다.
위의 기록된 저의 입장과 아래 기록할 아웃의 과거 행보에 추호도 거짓이 없음을 맹세 합니다.
1. 해병대 헌병출신이라고 언급(사실관계를 알아본바 해병대 기수가 아웃이 말한 기수로는 나이상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기수)
2.회계사 출신이며 4대 회계법인에 있으면서 감정평가사를 준비중(가장 의문사 되는점이죠, )
3. 예전에 몸담았던 팀의 팀원이 안마방을 좋아했다던지 안마방 가지고 졸랐다고 말했으나 (예전 팀장이 직접 테게에 글을 써서 아웃은 팀 모임에 참가한 사실이 없으며 안마방드립을 거짓말이라고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4. 아웃의 세컨으로 99%의심을 삼은 "압도적인 힘으로"라는 아이디의 프로게이에게 인맥 드립을 쳤지만
그 프로게이머가 아는 사실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5.자신의 xp탈퇴여부를 자신이 유리하게 작성한 글로써 투표를 하였지만
탈퇴하라는 투표수가 많아서 탈퇴하였지만 다시 살아돌아왔습니다
6.저와 레더에서 만나서 저한테 졌지만 그 아이디가 본주인이 했다라고 사실관계에대해 입장 표명을 하셨지만
다시 버빵을 통해 본아이디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온 아이디가 다시 그 아이디더군요 ㅋ(본캐가 그거였던것이죠)
7.버빵에서 졌지만 다시 살아 돌아왓습니다. (현재)
8.그리고 다시 나는 하등 잘못이 없고 이제 또다시 ㅂㅈ들의 이유없는 분쟁에 휘말리 않겠다고 하였지만
위의 적은 몇가지 사실 여부만 보고서도 과연 누가 시비를 먼저 걸고 누가 분쟁을 일으키는겁니다
9. 이제 또다시 아웃은 투표라는 거창한 복귀에 대한 정당성을 얻으려고 합니다
제가 과민 반응 인가요???
제가 분쟁을 유발한것입니까?
모르겠습니다.
테게분들이 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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