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은 타락귀보다는 무리군주부터

1.바이킹이 중갑 dps가 좋은편인데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타락귀 100/100짜리 유닛에 미사일 박는거보다

 

그 비싼 무리군주에 미사일 박는게 한방에 까이는 자원량이 더 많습니다

 

고로 자원측면에서도 무리군주 점사가 갑.

 

2. 전장지배의 측면

 

바이킹으로 타락귀를 죄다 잡는다고해도

 

염충때문에 바이킹은 무군을 쫓아가지는 못하고

 

그러면 결국 타락귀의 말도안되는 충원속도에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타락귀 잡아도 바이킹 수가 적어져서 무군 잘 잡지도 못할게 뻔해요

 

 

하지만 무군만 일정수 이하로(한 4기)줄이면

 

해병이 왁달려들어서 무군 점사하고 빠지는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바이킹은 지상화력으로 쓸수있는데 타락귀는 잉여귀가 되지요.

 

3. 지상물량의 측면

 

무군을 잡는건 바이킹이 죽던말던 지상화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플레이이고,

 

바이킹을 잡는건 바이킹과 타락귀 간의 순환력 싸움을 걸겠다는 플레이 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데 아시다시피 테란은 광물에 목마른 종족이죠

 

따라서 바이킹을 뽑으면 뽑을수록 가스를 쓰는 타락귀쪽이 좀더 지상물량이 많아집니다(저글링)

 

이것 때문에 바이킹 뽑은 테란이 무군다잡아도 지상 감링링에 지는 경우가 나오는것입니다

 

 

 

 

 

 

 

 

 

 

 

따라서 바이킹은 걍 다죽더라도 무군만 잡으면 됩니다.

 

#어차피 무군잡으면 바이킹하고 싸우던 타락귀 변신해서 타락귀 수가 줄어드는 것은 동일 $.$

타락귀 150/100임.

근대 저그도 컨을 잘할 경우
무시하고 점사하다가 진균 맞고 바이킹만 터져나가더군요(저같은 경우는)
결국 컨싸움이라서 확실히 무군 잡을만한 상황이 나오면 무군 노리는게 좋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타락귀부터 차근차근 제거하는게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