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때 토스전 이길생각 말라네요

게이밍 인사이트 : 폭풍함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폭풍함이 프프전에서의 거신 싸움의 빈도를 줄이거나 저그의 무리 군주나 감염충을 상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김 : 저희는 폭풍함이 매우 전략적인 추가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적의 공성 전차를 폭풍함을 통해 여기저기에서 공격하면서 적에게 진출하라고 압박을 줄 수 있고, 적들은 여러분에게 공격을 갈 것입니다.

 

 

 

원하는 타이밍에 싸울수도 없음 이제 ㅜ

지금까지 나온 템페스트론 그게 말처럼 안됨ㅋ

공격력은 좋다 해도 공속이 너무 느려서 발키리 두어기 븉으면 도망가야 함.

또한 장거리공격을 하려면 옵저버로 시야를 먼저 밝혀두어야 하는데 이는 곳 옵저버의 위치가 공개되는 것이기에 충분히 차단 가능함

그렇다고 게릴라로 쓰기엔 가격도 비싸고 이속도 느림.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근데 폭풍이 양쪽진영 모두 갖출건 왠만큼 다 갖추는 후반에서야 나오는 유닛이고
설령 중반에 뽑았다 하더라도 그 고테크를뽑았으면 물량이 많이없을테니 발끈러쉬에도 플토가 충분히 휘둘릴공산이 있고
무엇보다 폭풍활용을 위해선 시야확보가 되야되는데 밤까나 스캔으로 옵저버를 미리 끊어놓으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니
일단 나와서 적어도 군심 gsl이 반년~1년은 지나야 대강의 밸런스가 보일거같애요

공속이 느리다는 분 먼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첫발은 즉시 발사입니다
이후 도망가면서 충전되면 다시 클릭하면 즉시 발사
옵저버 따위는 안뽑고 오라클 뽑아서 건물 찍어서 시야 밝히면 그지역은 초토화
특히 맵 뒷 공간이 땅이없는 지역이라면 지상병력으로는 언터쳐블

설사 죽일려고 해도 본진 리콜

여기까지가 8분대 빌드 싸움이고 이후 운영을 간다고 생각했을떼 장거리 공격병기는 모든 전략적우위를 선점하게 해주고 오라클과 옵저버라는 디텍팅및 시야확보 유닛은 정보전 우위를 가져옴

후반가서 운영 싸움할려면 답없음

그냥 기다리죠. 심심해도 기다리다가 나온거 보고 토론해도 늦지 않을텐데

포풍 진짜 개쓰레기임여 군심 커스텀 해보셈. 5기 넘개 뽑으면 인구수 개쳐먹어서 정면전가면 무조건 털림.그리고 오라클 건물 찍어서 시야 밝히는거 없어진걸로 아는데요, + 맵 뒤 공간이땅이 없는 지역이면 바이킹 타락귀 몰려와서 포풍 개털고 다닙니다. 그리고 8분대에 포풍을 뽑는건 진짜 개미친짓임. 정면 병력 몰려오면 뭐로 막을꺼임? 포풍? 그리고 후반가면 디텍팅 유닛 다나올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