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자신감키우기엔 좋네욤 -_-

반 년 넘게 안하다가 군심나와서 다시 해볼려는데,

원래도 잡금 중 하위권 턱걸이었던 차라 사지겜 달려보니 이젠 2단계 밑도 녹녹하지 않더군요. -_-;

그래서 북미는  어떨까 가보니..어차피 시간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질 것은 알았지만..

북미 언제부터 일케 됐데욤? ㅎㅎ

토스전 원래 못해서, 앞마당 뽕뽑기해보는데 역시 안해보던거라;;

토스가 패거신 2마리 앞마당 농성하며 기사단이길래..

벙커 막 짓고, 2의료선 돌려서 발끈러쉬 유도 후 미리 빼 놓은 병력하고 쌈싸먹기, 역러쉬 끝..

긍데 이넘이 afk 였다는 둥, 2멀이 왜케 느려 (애초에 가져갈 생각없었다 이눔아 -_-), 테란 한 번도 안해봤네 등

핑계가 지 떵이 떵구멍부터 목까지 차오를 기세..;

(전 대화 이상하게 간다싶으면 채팅 아예 안합니다)

끝나고 보니 다야 조 8위 256승짜리 토스네요 ㅎㅎㅎ

한섭에서 느꼈던 좌절모드가 갑자기 자신감 불끈~ 당분간 북미서 놀아야겠어요 ㅠ.ㅠ

근데 어느 순간 난 북미 마스터니까 한국섭에서도 다야는되겟지하고 왓더니 플레.. 이럴수도;;
제 친구 중에도 한국섭 플레에서 놀다가 북미 마스터 찍은애가 있는데...

ㄴ 정말 가능한 거 같에요. 저도 정말 못하는데, 저런 애가 다야 8위길래 충격먹었어요.

북미 서버에서하면 1800점 마스터~ 하위 그마 붙여주는데 한국서버는 1300점 이후 휴점만 쌓아놨음 ㅋㅋ
한국서버가 빡쌔여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빡심

지금 다이아 800점대인데 저기로가면 마스터별 잡으려나요 ㅇㅅㅇ

지금도 마레기 마방패는잡고있는데

그런사람들은 다이아까지 날빌만 써대다가, 안 먹혀 슬슬 운영하는 놈들

제가 한국섭 다통령에서 겨우 마스터간사람인데 북미에서 마별잡고 그마 서치되던 elo였습니다 -.-..

개인차가 있는거 같은데... 전 북미에서 순위 50위권 그마였었고.. 한국에서는 마스터 5위 안에 들었었는데.. 확실히 한국사람들이 잘하지만서도 북미 그마들도 좀 한다는.....사실좀 알아주셨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