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후반 답은 해병이군요?

정종현 경기보면서 느낀건데

일단 그전에
해불의바 대 관문거신은
이제 해불의바가 확실히 유리한 걸로 굳어지는거 같고

해불의유 대 광집고위기사 는
테란이 해병 다수로 할만 한

문제가 해불의바유 대 광집고위거신 인데
사실상 토스입장에서 8가스 제대로 안먹으면
이거 갖추기가 힘든거 같음

밸런스가
좀 묘해진 느낌

원래 테프전 밸붕의 대전제가
해병 무력화였는데
해병이 무력화 당하지 않는 전술을
테란이 점점 발달시키고 있는 형국

해병에 의존하다간 걍 2멀만 먹은 거신토스 어택땅에 퇴겔일텐데...

오늘 정종현 경기도 그렇고 요즘 토스 이길때 테란 병력 구성에서 해병 비중이 높아져 있는게 보입니다
스플 갖춘 토스상대로
역으로 거신 고위기사를 무력화 시킴으로써 해병 화력을 보전하는 전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원래 해병 녹이라고 준게 거신과 고기인데 이걸 알면 dk가 뭔짓을할지...

정종현경기 지금보고잇는데 이야 ㅋㅋㅋㅋ
2경기에서 병력대치상황에서 해병소수빼서 고위기사 3기 염라대왕님 뵙게 해드리는 움직임쩜

당연하죠 원래 테프전 후반조합은 기술실단건 무조건 유령입니다 불곰 쓸모가없조 후반되면 유령해병만 찍는건 테란좀만잘하면 다아는사실

6가스만 먹어도 광집고기거신 갖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