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al님 여기 테저전 리플이요

염차 더블은 별 재미 보기 힘들구요.

원병영 더블 이후 2가스 빨리파셔서 배를 좀 일찍 불리는 운영이 요즘 트렌드에요.

화염차 다수와 벤시로 최대한 점막을 저지해주시고 여왕을 뺑뺑이 돌리셔야 게임이 되구요. 점막이 공2업때 맵 절반 가까이 넘어간다면 이기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초반 염벤이 상대방 유닛에게 싸먹혔거나 여왕의 움직임, 포촉의 위치 등이 너무 좋아서 점막 저지가 잘 안되셨다면 공방2업 누르시고 곧바로 2의료선 분량으로 똥부터 치우셔야 게임이 됩니다.

일단 본격적인 공격 시작은 공방 2업이 되고 나서부터 활동하셔야하고

저 같은 경우는 병영 유닛을 좋아하는 편이라 추가 군수 공장이 굉장히 늦는편인데 입맛에 따라 군수공장 비율을 늘리느냐 병영을 늘리느냐는 게이머의 판단하에 조절하시면 됩니다.

바이오닉 베이스 운영의 포인트는 상대방의 군락 유닛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 인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공2업때 공격이 시작된다해서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고 공2업때 진출해서 상대방의 멀티를 최대한 늦추면서 염충의 마나를 계속 빼주시고 상대방이 울트라 체재면 다수의 불곰, 상대방이 무리군주 체재면 다수의 바이킹을 모아서 상대방 체재에 대한 철저한 카운터 유닛을 보유해주시고 난 이후에 교전에 들어가셔야합니다.

바이오닉 하실려면 손속도가 좀 따라줘야합니다. 대부분 평균 APM 250 정도면 할수 있는거 다 할수 있죠. 저는 250에 좀 모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