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팀스파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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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1 15:30:27 KST | 조회 | 372 |
제목 |
염블비의 의미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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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요새 스타를 안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한게 5개월 전쯤인가...)
그래도 예전에 메카닉 연구 무척 열씸히 했었고 마스터리그 중위였었는데
지금 투견없는 군심 꼬락서니 보고 한마디좀 싸지러야 겠음...
테란에게는 원래 염블비와 투견을 추가시켜서 토스의 강력한 정방병력을 맞설만한 조합을 주는게 원래 의도였음.
그리고 보조용으로 거미지뢰를 추가시키고 그외 여러가질 추가했는데 제일 중요한건 토스 전방화력을 이겨낼
막강한 유닛인 투견이었지. 그런데 그게 갑자기 사라짐 --; 그리고 꼴에 미안하답시고 다른걸 추가시켜주는데
이뭥미... 토스전에 중요한건 존나짱쌘 강한 화력을 맞서낼 조합인데 그딴걸 버려버리고 보조유닛 따위나 추가시키는게 참...
염블비 의도는 광전사를 대응하고 몸빵용도인 일종의 탱커 역할. 그럼 탱커는 있다. 그래서 딜러는?
뒤에서 후방사격을 해줄만한게 뭐가있을까. 탱크? 토르? 이딴걸 어떻게 하라는겨...
그렇다고 불곰이나 해병으로 조합해 바카닉 하라는 헛소리는 안나오겠지. 애초에 업그레이드가 공유가 안되는 거지같은 효율인데. 차라리 이럴꺼면 해병 더뽑구 말지
이따위면 토스전 메카닉은 지금처럼 쓰레기. 기존의 해병불곰의료선유령 바이오닉 체제 계속 쓰고말지... 이뭐 참.
개인적으로 당시 투견 컨셉이 좀 맘에안들어서 안좋아 했지만 그래도 화력 짱쌔서 저거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걸 뜬금없이 확 삭제해버리는 DK씹생키가 존나 미울뿐...
그냥 심심해서 글좀 싸질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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