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솔직히 테란이 젤 어렵지 않음?

인프라구축, 빌딩, 교전컨, 일꾼컨트롤 제일 많고 제일 어렵지않음?

 

툭하면 자원은 천이상 넘어있고 생산시설 늘리는데 밥통도 아무대나 지으면 자리 부족하고 운영과 컨을 동시에

 

해 줄 필요가 있는데 양쪽다 전종족중 가장 까다로운 것 같음.

 

가장 까다롭다는 저그를 요즘 해보고 있으나 솔직히 펌핑, 점막 말고는 딱히 손 갈건 없더군요. 자원 채취 일꾼

 

숫자도 맞추기 가장 쉽고 건물도 많이 안지어도되고 일꾼 보내넣으면 끝이니 왤케 간편한지....

 

어택땅의 그종족은 뭐 해보나마나일 것 같고....

다 어려워요 ㅋ
저그 같은 경우 악마같이 견제 들어오는 테란이나 토스 만나면 일꾼 관리 엄청 힘들고
토스의 경우 타종족전에서는 진짜 사소한 실수 하나로 게임을 통째로 말아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역장 한방 삑나거나 옵저버가 멀리 있어서 꾸물거리는거 보고도 EMP 다 쳐맞고 졷망 타는 토스 ㅋ;
이런걸 다 따져도 테통기한이라는 바이오닉 운영 중심으로 플레이를 해야할수 밖에 없는 자날의 한계점이 있어서 테란이 힘들게 느껴지는거죠 ㅋ

여렵고 까다로운건 매한가지인데 테란은 마음의 여유라는게 참 없는듯함.

테란이 어려운게 아니라 그 종족이 쉬움

시작을 테란으로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뿐. 테란이나 저그나 둘다 정신없는건 마찬가지임
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부분 주도권을 잡고 시작하는 토스가 더 쉽게 느껴지는거지
테란이라고 특별히 더 어렵고 그런건 적은듯.. 물론 테란 컨털이라던가 타이밍이 좀 더 까다롭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