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롭거나 특별한플레이가 안나올듯

 

먼 옛날에는

 

지태훈이라는 사람이 저그전 유령을 주로쓰는 플레이를 했다던데 참 신기하고

 

의료선에 유령을 태워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핵을 쐈다지.

 

특히 ㅋㅋ 잃어버린사원 앞마당언덕위에서 ㅋㅋㅋ 핵쏘면 참 좋겠단 생각이듬.

 

어느샌가 이정훈이 등장하면서 한준과의 경기에서 화려한 해병산개를 보여주면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프로경기에선 안나왔지만

 

세균류라고 저그플레이인데 본진에서 감염충띄우고 운영하는게 실제로 가능했었음 (마스터에서)

 

뭐 그때는 감염충 이속이랑 진균지속시간이 8초에다 진균 데미지도 너프전에 신경기생충사거리도 너프전

 

진균사거리도 너프전이라 감염충이 개1씹사기였기에 가능했지만.

 

또 감태영이 나오면서 감염충다수로 풀업전순을 잡아내질 않나 감염충드랍 저저전감링의 시초 ㅋㅋ

 

또 저프전에 바드라만 쓰다가 어느순간 감링을 쓰기시작했을때 쇼크;

 

변현우가 다수유령으로 테프전 마의 25분 장벽을 깼었을때도 흥미로웠고

 

또 GSTL에서 한번 나왔는데 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맵이 폭풍전야였고 테프전이었음

 

생더블하더니 병영좀 늘리고 군공에서 땅크를 뽑고 공학연구소를 짓더니 신소재강철벙커업글을 함 ㅋㅋ;

 

신소재강철벙커 해병공성전차조이기 ㅋㅋ 신선했음

 

또 고인 임요환이 보여줬던 테테전 사신이후에 화염차와 의료선을 뽑아서 기동성으로 흔드는플레이 ㅋㅋ

 

신기했었음. 그 경기 이후에 레더 테테전은 불사신밖에 없었음 ㅋㅋ

 

아 그리고 마카류 ㅋㅋ

 

진짜 고전 클래식 테프전 정석이었지 ㅋㅋ

 

첫병영에는 반응로 2번째 병영은 기술실.

 

충격탄누르면서 해병불곰 찌르기 ㅋ

 

3~4건설로봇 데리고 가서 토스의 앞마당을 날리곤 했었지.

 

이후에 수많은 개조형 마카류가 나왔지.

 

그리고 헤파이스토스 장현우의 등장 ㅋ

 

빠르게 제련소를 올리고 시간증폭 퍼부어서 33업을 상당히 빠르게 찍었던 플레이.

 

근데 써놓고보니 토스는 뭐 한게 없구나;

 

아 참 이걸 잊을뻔했군

 

김샘선수의 테프전 리페리온 전략 ㅋㅋ;

 

지금 그 때의 경기를 보면 현재의 골드와 경기력이 비슷함;

 

아무튼 빠르게 테크를 올리고 전순한기를 뽑은뒤 건설로봇다수를 자동수리켜놓고 싸우면 이겼음ㅋ

 

그 때는 전투순양함의 공격력이 너프되기 전이라 상당히 강했음.

 

또 물냉빌드나 화염차더블 화밴의 발견 등등 수많은 빌드가 있었지 ㅋ

 

 

 

 

 

 

왜 이래요 토스도 한거 많다고요!
예전엔 거추밖에 안썻는데 한 1년쯤 되고나니까 광전사를 쓰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