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토스전은 레알 꿀재미인데 저그전,테란전은 모르겠음

군심 토스전은 레알 꿀재미임

스1 처럼 메카닉이 가능해졌음

지뢰 때문에 초반 메카닉 빌드가 유연해졌고 안전해졌음

내가 스1 할때도 정명훈 처럼 원팩 더블후 스타포트 올려서 드랍쉽 벌처로 견제 깔짝대면서

트리플 먹고 한방 이런 견제 플레이 좋아했는데

스2에서 이게 가능해졌음

지뢰 더블 후 우주공항 늘리면서 4화염차 드랍 후

3군수공장 1기술실 2반응로 

견제하면서 전투화염차 모으면서 타이밍러쉬

스1 처럼 메카닉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레알 꿀재미임

반대로 저그,테란전은 자날보다 재미가 떨어짐

저그는 히드라,바퀴가 주력이다 보니깐

걍 진영 잘 잡고 싸우는식에 컨트롤밖에 없어졋음

자날 같은 경우는 맹독충 잡을려고 탱크로 일점사하고 해병 산개하는게

꿀재미였는데 군심은 맹독충 저글링이 주력이 아니다보니 그런 컨하는 재미가 떨어졌음

테란전은 지뢰 때문에 초반부터 움직임이 제한되서 먼가 답답함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지뢰때문에 소극적으로 하게됨

아직 20게임 정도밖에 안해서 게임양상을 완벽히 파악못한건진 모르는데

지금까지 주관적인 느낌은 이럼

토스전은 개재밌어지고 저그전 테란전은 아직 재미를 못느끼겟음

토스전 메카닉은 결국 한계가 있어서 버려질듯.. 전 오히려 저그전이 훨씬 재밌던데

저는 오히려 ;;; 토스전은 바뀐게 의료선 버프 정도가 다인거같고 테테전이 테저전이 양상이 더많이 변한거 같던대여 ...

ㄴ 저도 이렇게 생각함

지뢰더블 하다가

모선제어소 + 점멸 추적자에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