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밴연구중임

저그전이고 토스전이고

화밴을 연구중임.

아프리카 TV에 흑형이라고 정화조창시자가 있는데.

흑형의 빌드에서 영감을 얻었음.

저그전에 선가스 반응로화염차밴시로 시작하는데

이게 타이밍이 빨라서 난입은 거의 무조건 가능함.

화염차로 여왕무시하고 난입해서

일벌레를 왕창구워주면서 트리플이후에

메카닉을 구사하는 화밴도 있고

또 다들 알다시피 더블이후에 2가스올리고

화밴하는것도 있는데 잘쓰면 저그를 꽤 흔들수 있는듯.

화밴으로 돌아다니면서 여왕소수있으면 때리면서 발업링 조금 끊어먹고 하는식으로 컨트롤 이득보면서

여왕이 좀 모여있으면 옆길로 돌아가서 털고.

그러면서 이때 화밴을 운용할때 주의할점이

화밴은 계속 아끼면서 살려주셔야 함.

소모품이 아님. (해탱할때)

왜냐면 그 화밴으로 저그를 제압하면서

제2멀티를 내리고 병영늘리고 반응로달고 하면서

생산인프라를 갖출때 병력공백기에 버텨주는게 화밴이거든요.

그리고 토스전에도 화밴을 쓰는데

선가스 반응로화염차로 시작하면서

첫 2기의 화염차로 바로 토스기지로 달림

그러면서 2기의 화염차에 화밴 렐리포인트 찍어놓고

파수기 하나가 역장을 칠수도 있고 운좋게 난입성공할수도 있음. 역장치면 슬쩍 뺐다가 4기화염차로 합류하시고 난입성공하면 탐사정 사냥 ㄱㄱ

그러면서 토스기지를 정찰하다가 우관테크인걸 확인하는게 중요함.

화밴카운터가 불사조인데. 우관테크를 확인했다면 그즉시 병영에 반응로 부착하면서 더블사령부지으면서 수비적으로 불사조 수비하고 트리플가시면 됨.

토스의 앞마당연결체가 5분대에도 없다면

병영엔 반응로 군공엔 기술실로 스왑하고 생우공에서 해탱의 생산하면서 더블사령부짓고 수비후 운영 ㄱㄱ

테프 2염차 난입성공할때가 제일짜릿하죠 ㅋㅋㅋㅋ

별로애요 탐사정 반이상잡지못하면 리스크가 너무크고요 저그전 선가스하면 상대 선발업합니다

탐사정 반까지 못잡아도 체제강요하는거랑 추적자강요하는게 큽니다. 설사 앞마당 연결체 완성되어도 일꾼을 못붙이고 결국 먹는자원은 똑같으면서 추적자만 누르게 강요할수 있죠. 화차로 간보다가 올인냄새풍기면 해탱의찍으면서 더블가면 그만이고요. 저그전은 선발업?이랑 상관없이 여왕나오는 타이밍에 화차난입들어갑니다. 일벌레 구울거 다굽고 난뒤에는 트리플지으면서 1탱크씩 찍으면서 수비합니다.

저도 요즘에 반응로 화염차 하는중인데 밴시까지 가는건 승률이 너무 안나오더라고요 밴시까지 뽑을라하면 토스가 1광1추나 그 이후 찌르기나 본진올인 들어오면 막기가 넘 힘듬...우관은 보통 밖에나가서 몰래짓는 경우가 많고 반응로 화염차도 2기 난입해서 3마리 긁을까 말까 하는거보다 의료선까지 기달려서 4기 드랍해서 5마리 이상은 확실히 긁는게 좋은듯함 어차피 왠만한 상대면 화차가 정문으로 난입하는건 꿈도 못꾸고...토스체제는 난입 안해도 2염차로 앞마당 연결체만 확인하면 되니까...2염차 난입이 참 테란입장에서 기분이 좋다가도 좋지 않은게 해야될게 많은 놈들인데 운좋게 난입했다가 탐사정 얼마 긁지도 못하고 잡히면 슬픔

gstl에서 최성훈vs장현우 경기 보시면 최성훈 선수가 반응로 염차 이후 밴시인데 1가스만 유지하면서 노은폐 밴시 찍고, 4염차만 보여주고 숨기면서 10염차 2밴시로 토스 탈탈 터는 컨셉도 잇어영ㅋㅋ

상대가 선가스 염차 해도 난입 못시키게 충분히 가능한데

ㄴ저그

다 아는 사실이긴 한데...

저그전 선가스 염차 요즘 안좋아요 .. 발업링도 빨리나와서 피해주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