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기의 질문글

아까 이정훈 선수가 승강전에서 더블후 2병영 빠른 의료선 하면서 그이후 인가?

중간에 군공 병영 스왑해서 염차 4마리를 의료선에 태워서 이득을 본거 같은데요.

 

그거 보고 그냥 든 생각인데요.

일반적인 더블후 3병영 의료선 찌르기에 길막용으로 쓰던 군공을 잠시 염차 4마리 찍는데 써서

2의료선이나 4의료선 타이밍에 염차 네마리 태워서 해불의 양방이나 삼방향 드랍하는 플레이는 별로인가요?

아마 단점이 있어서 안쓰는거 같지만, 단점이 궁금해요.

바이오닉이랑 염차 둘다 미네랄을 많이먹어서 세번째 사령부 지을돈이 안나온다는게 첫번째 단점이겠고

두번째단점은 힘싸움에서는 염차가 바이오닉이랑 같이쓰기엔 정말 구립니다
모이기전에 견제로 소모를 시켜야되는데 플토가 이를 눈치채고 제2멀티를 빨리가져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안전하게 하는 스타일이였으면 염차가 할수있는건 아마 별로 없었을겁니다

근데 이제는 군심이기때문에 바이오닉에 염차섞어쓰는 연습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두번째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해보자면
이정훈선수는 상대가 제2멀티를 빨리 올렸다는걸 확인한상태였고
그이후에 염차를 뽑기시작했는데
쇼부왕 이정훈선수답게 노림수가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그런생각 해봣는데

그돈으로 해병8개가 효율이 훨씬좋습니다

굳이 하고싶으시다면 의료선에 3염차를 태우고

일꾼을 자동수리키고 태우시면 염차를 알아서

수리해줍니다 는 드랍시 일꾼까지 다내려서

손빠른 사람만...

답변 감사합니다.